
BL 작가로 활동 중인 여고생 여의주
학교에 새로 온 미남 선생님 4명으로 BL 소설을 쓰기 시작함
싫어하는 수학 선생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향해 악감정도 잔뜩 담음ㅋㅋㅋㅋ

그러다가 하필 수학 선생님한테 걸림...
(의주가 조심성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썼거든요^^..;)
이 날 이후로 매 화 연재할 때마다
수학 선생님한테 컨펌을 받아야 올릴 수 있게 됨

그렇게 컨펌 받고 소설 올리고 여러 일들이 지나간 후에
수학 선생님이 그냥 너가 쓰고 싶은대로
소설 쓰라고 이해해보겠다고 함

선생님이랑 같은 동네 살아서 집 같이 가는데
그렇게 싫었던 수학 선생님의 모먼트가 갑자기 멋져보임
여고생 특 : 별 일 아닌 일에 사람 싫어하고 별 일 아닌 일에 짝사랑 시작함ㅋㅋㅋㅋ

스스로도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돼서 친구한테 고민 상담도 함
의주 본인도 스스로 이건 아니라고 계속 부정함

선생님에 대한 마음이 달라진 이후에
풍부한 상상력으로 윤이(소설 속 주인공)한테
자기를 이입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윤이한테 몰입하면 안된다더니 ㅋㅋㅋ ㅠㅠ
그 다음 화 적을 때도 윤이한테 이입됨
(자기도 모르게 이입이 되는 듯)
그러더니 결국


대사를 핑계로 윤이한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시키기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족스러워하는 의주 표정..
선생님 짝사랑하는 건 진짜 여고생이라 가능한 일인 듯
물론 상대가 수학 선생님이라서
이어질 거라는 생각 1도 안 함 가능성 0.
드라마보면 알겠지만 둘 사이에 러브러브 기류?
전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완결 나왔고 쿠플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니까
‘로맨스의 절댓값’ 함 찍먹해보는 거 ㅊㅊ
한 편당 20~30분이라서 밥친구해도 ㄱㅊ을 거 같음 재밋어
+참고로 사제물은 절대 아니라고 함!
수학 선생님 맡은 차학연이 인터뷰에서 말해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