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영, '애국가 기교 논란'에 눈물 사과… "큰 무대 처음이라 욕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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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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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장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지영과 만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장훈은 "엄지영에게 연락이 왔다. 모르는 사이다. 내가 생각이 났다더라. 내가 극복의 상징이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김장훈은 "백 퍼센트 내가 장담하는데 (애국가 제창) 끝나고 나서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했을 거다. 그거 하고 나서 본인이 SNS에 영상을 올렸다"며 "내 공연장은 자숙하고 돌아오는 애들 등용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사실 지나가면 별일 아닌데,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 부적절했지만 죽을 짓은 아니지 않냐. 한 사람의 일이 망가질 수도 있는 건데"라고 안타까워했다.
김장훈을 만난 엄지영은 눈시울을 붉혔고, 이에 김장훈은 "살면서 욕 그렇게 처음 먹어봤냐"며 그를 위로했다. 엄지영은 "애국가를 정말 멋있게 표현해보고 싶었다. 국민의례 규정도 몰랐다. 인디밴드로서 그렇게 큰 무대가 처음이어서 욕심을 부렸다"고 애국가에 기교를 넣어 부른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엄지영은 최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전 애국가를 불렀다. 원곡의 곡조와는 다른 기교와 멜로디를 넣어 불러 지적을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31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