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직장인들 '연차' 얼마나 쓰길래…'뜻밖의 결과'
52,279 426
2026.06.05 08:25
52,279 426

딜, 아태 지역 17개국 조사
한국 연차 사용, 전체 2위

 

한국 직장인들이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가운데 연차를 비교적 적극적으로 쓰는 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여받은 연차를 모두 소진한 근로자 비율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실제 사용일수도 상위권에 들었다.

 

글로벌 급여·HR 관리 플랫폼 딜은 4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7개국의 연차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호주, 인도, 싱가포르, 일본, 한국, 홍콩 등 주요 아태 지역 17개국의 지난해 실제 근로계약 데이터 약 4700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한국에서 부여된 연차를 모두 사용한 근로자 비율은 53.3%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17개국 가운데 2위다. 1위는 싱가포르로 전체 소진율이 57.2%를 나타냈다. 말레이시아는 50.8%, 홍콩은 42.9%였고 일본은 35.9%로 뒤를 이었다.

 

연차 사용일수 기준으로도 한국은 상위권에 올랐다. 중위 연차 사용일수는 싱가포르가 19일로 가장 많았다. 홍콩은 16.5일, 말레이시아는 15.5일을 기록했다. 한국은 15일로 4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연차 수가 18일이었지만 실제 사용일수는 이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 사용 문화가 비교적 활발한 국가로 나타난 셈이다.

 

반면, 인도는 연차를 충분히 부여됐지만 실제 사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의 중위 연차 사용일수는 12일, 연차 전체 소진율은 17.2%에 불과했다. 중위 연차 부여 일수가 18일인 것에 비해 사용일수가 낮았다.

 

휴가 제도에 따라 사용일수가 달라지는 경향도 포착됐다. 유연 휴가 제도를 도입한 기업에선 직원들이 실제로 더 많은 연차를 쓰는 흐름이 확인됐다. 싱가포르,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등 유연 휴가 제도를 쓰는 대다수 국가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인도네시아는 예외였다. 조사 대상 17개국 중 유일하게 고정 휴가 근로자의 중위 사용일수가 유연 휴가 근로자보다 1.5일 더 높았다.

 

휴가를 쓰는 방식도 국가별로 차이가 컸다. 호주는 전체 휴가 중 16일 이상 장기 휴가 비중이 2.9%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장기간 쉬는 문화가 상대적으로 짙게 나타났다. 반대로 인도·일본은 짧게 끊어 쉬는 경향이 강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5176

댓글 4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98 06.04 45,655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06(토) 오전 1시 30분 ~ 오전 2시 19:09 8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19,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0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13,1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04,8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2,6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9,0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4,9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5,7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8,9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9,9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837 유머 나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의심되는 박지훈 20:20 6
3088836 기사/뉴스 송파구 미개표 투표함 추가발견됬대 11 20:19 751
3088835 이슈 클리셰를 멱살 잡고 때려 부순 영화 <극한직업>.jpg 20:19 144
3088834 이슈 왕사남 막촬 끝나고 선배님들과 인사하는 박지훈 2 20:18 196
3088833 기사/뉴스 [단독] 밤새 갇힌 '국힘쪽' 참관인…"중국이랑 짰지" 온갖 협박 17 20:17 486
3088832 유머 발닦는데 으르렁댄 댕댕이에게 화가 난 집사와 미안해진 댕댕이 2 20:16 348
3088831 기사/뉴스 머리카락과 함께 날아간 표심…삭발 후보 전패 12 20:16 577
3088830 이슈 정일영 교수님 드라우닝 부르는거 봤는데 진짜 나이든 유명 락밴드 스타일이라 놀람 12 20:15 661
3088829 정치 극우정당 지지하는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콜롬비아 국민들 20:14 250
3088828 이슈 젠슨황: 두유노 페이커? 15 20:14 890
3088827 이슈 있지(ITZY) 채령 :닭 한마리 먹는게 엄청 대단한거 아니에요? 혜리 :한마리는 먹지 않나? 15 20:11 813
3088826 기사/뉴스 [단독] 젠슨 황, 삼소 회동 끝나고 홍대 '수노래방' 간다 120 20:10 5,339
3088825 이슈 오늘자 영상으로 올라온 스타쉽 신인남돌 AEN(에이엔) 멤버들 3 20:10 188
3088824 유머 영지소녀 워너원 최애 본인 아니라니까 박지훈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10 20:09 1,207
3088823 기사/뉴스 [속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한국에 AI 리서치 센터 세울 것" 8 20:06 1,439
3088822 이슈 [하츠투하츠] 숭큼 다가온 MC 에이나의 음악숭심 숭별회ᯓ★ | Crunchy Hearts EP.15 20:06 116
3088821 이슈 내 머릿속의 'DDI RO RI' 🌀 슾티 셔플쇼를 BITE한 MEOVVㅣ스포티파이 K-Pop ON! RECORD 20:05 38
3088820 이슈 대한민국의 5적 대형교회는 총회장선거하는데 10~20억씩 쓰고있어요 12 20:05 1,110
3088819 이슈 등장하자마자 거제 시민분들이 리센느 아이가~~하면서 반겨주심 3 20:05 865
3088818 유머 '신지! 에바를 먹어라!' 16 20:05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