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시위대가 봉쇄한 잠실7동 제2투표소의 관계자가 건강 악화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8시 35분쯤 119구급대원들은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진입해 선거 사무원으로 추정되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기력 저하 등 건강 악화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시위대는 A씨의 소속을 밝히라며, 표를 몰래 가지고 나갈 수 있다면서 가방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투표소 안에는 투표함 2개, 유권자 약 2천명의 투표지가 들어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투표함을 강제로 꺼내려 했다가는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수 있어 선관위는 강제 반출 시도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9461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