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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걸그룹'으로 불리는 미야오와 이즈나가 또 한 번 정면승부를 펼친다. 두 팀이 일주일 간격으로 컴백을 하면서 이들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야오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바이트 나우'를 발표하며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어 이즈나는 오는 8일 세 번째 미니엘범 '셋 더 템포'를 발표하고 9개월 만에 돌아온다.
특히 두 팀 모두 '테디 그룹'으로 불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걸그룹으로, 수장인 테디가 전면에서 제작을 이끌고 있는 팀이다. 이즈나는 웨이크원 소속이지만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으며 데뷔 때부터 '테디표 감성'을 입힌 그룹이다.
무엇보다 이번 컴백이 기대를 모은 이유는 테디가 최근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테디는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 참여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었고, 블랙핑크의 완전체 앨범도 완성시켰다. 그는 다시 한번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 강한 중독성으로 '히트 메이커'의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이에 그의 손길이 닿은 미야오와 이즈나의 신보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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