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3배 격차 뒤집고 새 역사 썼다... 제주 첫 여성 선출직 교육감 당선
834 3
2026.06.04 14:46
834 3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18334?sid=100


qNVmpX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은 제주 사상 첫 여성 선출직 교육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새 역사를 썼다.

선거 초반 판세만 해도 '현역 프리미엄'에 밀려 한때 지지율이 3배 이상 뒤처졌던 고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최종 개표 결과 48.08%를 득표해 김광수 후보(37.99%)와 송문석 후보(13.91%)를 제치고 극적인 대역전을 이뤄냈다.

초접전 평가도 이겨내고, 막상 투표함을 열어보니 10%p 이상 차이를 벌린 압도적 승리였다.

절대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이뤄낸 이번 승리의 배경에는 ▲진영 결집 ▲세대교체론 ▲청렴성이라는 세 가지 강력한 요인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6.3 지방선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민주진보 세력의 압승'으로 표현된다. 현 정부의 높은 국정 지지도와 맞물린 정치 지형이 전국적으로 푸른 물결을 일으켰다.

교육감 선거는 표면상 '정치적 중립' 하에 치러지지만, 유권자 입장에서는 표를 행사하기 위한 최소한의 편의적 판단 기준을 내세우다 보면 결국 '진보냐 보수냐'의 프레임과 이념 성향이 크게 좌우한다. 이번 선거 역시 이러한 흐름을 피해 가지 않았다.

고 당선인은 선거 내내 '민주진보' 후보로서의 정체성과 역량을 인정받았고, 선거가 흐를수록 무서운 세 결집을 이뤄냈다.

여론조사 추이를 보더라도 진영 간 결집은 확연했다. 4050 허리 세대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표심이 고 당선인을 든든히 지탱했다. 지난 선거에서 '보수 통합'을 내걸고 당선됐던 김광수 후보 역시 보수 진영의 표심을 다졌지만, 상대적인 격차를 극복해 내진 못했다.

이는 제주만이 아닌 전국 시·도교육감 선거 흐름에 공통으로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개표율이 50%를 채 넘어서기도 전에 각 지역에서 진보 성향 교육감의 승리를 타전하는 소식이 잇따랐다.


ㅊㅋㅊㅋ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63 00:05 17,9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10,3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90,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05,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93,1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1,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8,2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2,5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2,6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8,0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6,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7394 이슈 팬들이 제발 풀버전 올려달라고 염불 외웠던 연습생 시절 댄스 커버 영상 올려준 신인 여돌 16:10 3
3087393 기사/뉴스 전소미 아빠, 한국인 아내와 결혼 당시 차별 고백 “아내가 많이 힘들어했다” 16:10 21
3087392 정치 참고로 추경호 뽑아준 대구 씹민은 702,421명이고 오세훈 뽑아준 서울 씹민은 2,501,865명임. 서울이 대구보다 3.5배 더 씹새끼들의 도시인 거임. 11 16:09 143
3087391 이슈 쇼츠요리 상상 vs 현실 16:08 174
3087390 기사/뉴스 [단독]사상 초유의 '투표지 대란', 첫 '50% 지침' 탓이었다 12 16:07 755
3087389 이슈 핑크머리가 찰떡인 것 같은 여돌.jpg 1 16:07 239
3087388 이슈 재능이긴 한데.... 7 16:06 526
3087387 이슈 애교 부리는 아기백사자 루카 1 16:05 408
3087386 기사/뉴스 [단독]'경영진 성범죄' 폭로하자…'10억원' 소송 건 성인화보제작사 3 16:03 550
3087385 이슈 [KBO] [망그러진 곰x두산베어스] 어느새 3년차! 올드베어스의 기운을 받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다..! 17 16:03 494
3087384 기사/뉴스 '갑질' 풍자 하던 유병재, 이제는 풍자 대상으로 6 16:02 1,112
3087383 정치 선거로 너무 낙심한 덬들 없길 바라서 가져옴.twt 29 16:01 1,644
3087382 유머 진수) 진짜 주식 하지마라 18 15:59 2,769
3087381 이슈 8년전 오늘 발매한“모래시계” ⏳️더힐 (The Heal) - 옹성우, 이대휘 X 헤이즈 15:58 46
3087380 유머 [KBO] 올스타전 얼마나 가고 싶은 건지 감도 안 오는 야구선수 15 15:56 1,956
3087379 이슈 요즘 게이 오타쿠(BL 오타쿠 말고 게이인데 오타쿠인 사람들 얘기임)들한테 엄청 핫한 19금 게임...jpg 26 15:55 1,471
3087378 기사/뉴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또 한번 '무한도전' 재조명…"종이가 왜 없어?" 6 15:55 1,350
3087377 이슈 점바점 제일 심하다고 생각하는 음식은? 42 15:53 1,480
3087376 유머 놀라운 우리나라 주변국 투표율 6 15:53 1,662
3087375 이슈 전지현 이 착장으로 서영철 죽이러 갈때 진심 기립박수 70분 나옴 이건 오타쿠들 다 죽으라고 나온 장면이죠 5 15:53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