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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올해 최단 400만 돌파…'와일드 씽' 2위 출발 [IS차트]

무명의 더쿠 | 08:41 | 조회 수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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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체’는 전날 33만 14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4만 3759명이다.

'군체'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손익분기점인 300만 관객도 일찌감치 넘어섰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전날 개봉한 ‘와일드 씽’이 차지했다. ‘와일드 씽’은 같은 날 16만 76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8만 2079명을 기록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했다.

3위는 ‘백룸’이다. ‘백룸’은 11만 4110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57만 2775명을 기록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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