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민주 전원 생존...경기 북부는 국힘 강세
이상일 용인시장 최초 재선, 신계용 과천시장 도내 여성 첫 3선 안착
6·3지방선거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거대 양당의 성적표가 뚜렷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많은 지역을 차지했지만, 예상치였던 20여곳에 미치지 못했고, 사활을 건 북부는 이번에도 빨간 물결로 들어차면서 민주당이 이기고도 이기지 못한 선거로 기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31개 기초자치단체장 중 더불어민주당은 19곳, 국민의힘은 12곳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민주당에서는 현역으로 수성에 나선 시장 후보 7명 전원이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앞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일찍이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외 수원에서는 현역으로 재선에 도전한 이재준 수원시장이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화성에서는 현역인 민주당 정명근 후보가 국민의힘 박태경 후보로부터 수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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