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고지 올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연수구청장에 이재호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BS 선거방송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 기준 99.98%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이 후보가 52.48%(11만541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지열 후보는 47.51%(10만92표)에 그쳤다.
이 당선인은 1959년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신광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대헌공업고등학교, 인천대학교 건설환경관리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이후 제4대 연수구의회 의원과 제5·6대 인천시의회 의원, 제7·9대 인천 연수구청장을 지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 후보에 맞서 승리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송도국제도시 분구, 연수 2030그랜드디자인-원도심 대도약 프로젝트, GTX-B 청학역 신설, 송도 양자·바이오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AI 행정 원스톱 플랫폼(AX) 구축 및 생활안전 데이터 통합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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