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뻔뻔해, 벌써 슈퍼스타 같은 행동하고 있어" 이대호, 롯데 작심 질책…LG와 차이점도 지적
1,915 17
2026.06.03 17:04
1,915 17

cQRRJl

1일 유튜브 '이대호 [RE:DAEHO]'에서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 부진을 진단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2일 현재 9위에 처져 있는 롯데가 훈련 방식을 바뀌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이대호는 "롯데가 못하는 건 아닌데 이기질 못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공격도 솔직히 어느정도 잘 터지고 있다. 그런데 좀 많이 터지면 점수를 많이 내서 지고, 점수를 안 주면 (공격이) 더 안 되고 해서 이기지를 못하고 있다"며 "지금은 연습 많이 시킨다고 애들 따라오고 할 건 아닌 것 같다. 연습 많이 할수록 더 지친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니까. 그래서 예전 같이 연습만 시키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너무 자율을 주면 아닌 것 같다. 지금 너무 애들이 뻔뻔해졌다. 실력에 비해 너무 뻔뻔해져 있다. LG 선수들은 뻔뻔해도 될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고 아직 롯데는 뻔뻔해 져도 될 실력을 가진 선수는 아직까지 갖춰져 있지 않다. 근데 걔네들은 벌써 슈퍼스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선수들이 3할을 치고 몇 년을 뛰었냐 이거다"고 했다.

 

YOBmBH

함께 자리한 박용택 해설위원은 "암흑기를 따지면 가장 시초가 사실 LG다. 지금 롯데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오는 거 LG 때 다 똑같이 했던 것"이라며 "로이스터 감독이 오는 게 문제가 아니고 김태형 감독이 하는 게 문제가 아니다. 결국엔 롯데 프런트가 잘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 위원은 "LG가 김성근 감독을 (선임)했다. 그런데 구단과 시스템적으로 맞지 않았다. 그럼 이제 시스템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는 이광한 감독을 데리고 왔다. 연습을 많이 안 해서 성적을 못 냈다. 애들이 스타병이 걸렸니 어쩌니 이런 이야기만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센 사람 데리고 와, 그래서 이순철 감독을 데리고 왔다. 데리고 왔더니 너무 강성이긴 하니까, 성적만 나면 괜찮지만 성적이 계속 안 났다. 그러다보니까 성적 잘 되는 감독을 데리고 와, 그래서 현대에서 연속 우승을 했던 김재박 감독을 데려 왔다. 또 안 됐다. (육성에서 성과를 낸 것을 보고) 두산 2군 감독이었던 박종훈 감독을 데려왔다. 또 안 됐다. 안 해 본 게 없다"고 돌아봤다.

계속해서 "모든 걸 다 해봤는데, 안 돼. 우리는 왜 안 되는 거야? 결국은 시스템이다.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고가 아니라 긴 시간을 보고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시설을 만들고 거기에서부터 키우기 시작했다. 선수들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좋은 선수들을 뽑을 수 있는 스카우터 영향을 엄청나게 투자를 했고, 그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을 뽑고 시스템 속에서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하나하나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G가 암흑기를 거쳐 강팀으로 거듭난 과정을 예로 든 박 위원은 "지금 당장 내년에 우승 말이 안 된다. 가을야구 가는 팀을 5년 동안 만들겠다. 그래서 그런 팀이 되면 그때부터 우승을 만들겠다. 이런 시스템적인 것들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611568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8 00:05 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03,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84,9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01,2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85,6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1,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5,0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0,1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6,7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6,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6760 정치 [속보] 청주시장 민주 이장섭 유력…득표율 52.89% 00:50 15
3086759 정치 부산 북구갑 개표율 66.63% 13 00:48 1,058
3086758 정치 대구시장 표차 7000대로 좁혀짐 !!!!! 47 00:46 2,817
3086757 이슈 굳이굳이 동성애 퍼레이드에 가서 혐오 발사하는 커플 14 00:46 1,504
3086756 이슈 5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 3 00:44 242
3086755 이슈 담당자 피드백 반영 속도 개빠른 신인 아이돌 3 00:41 1,964
3086754 이슈 닥스훈트 다리다뻗은건데의사쌤이 좀더뻗어봐인마~이럼 그냥짧은건데 13 00:40 1,158
3086753 유머 [KBO] 응원단장 없다고 하고싶은거 햐는 한화팬들 19 00:40 2,175
3086752 정치 개표방송 보는 재미가 있다 17 00:40 2,288
3086751 이슈 [히든싱어 이승기편] 요약.jpg 21 00:40 2,415
3086750 정치 부산 북구 시장 투표 득표수(현재기준) 9 00:40 1,964
3086749 정치 뒤집힌 경기 평택을 개표현황 242 00:38 13,761
3086748 정치 선관위 사무실 쳐들어간 야당대표 43 00:35 4,032
3086747 정치 경남 남해군 개표율 99.45% 58 00:34 4,131
3086746 정치 콘크리트 부서진다는 TK 딸의 새로운 명문 36 00:34 4,131
3086745 정치 대구 시장 개표율 38.20 % 52 00:33 2,726
3086744 정치 개표율 99%인데 확정 안 난 지역...jpg 148 00:33 15,881
3086743 정치 “선관위 인근에서 불났어요”…지방선거 투표 끝나고 무슨 일? 1 00:32 655
3086742 이슈 댓글 난리난 리센느...jpg 85 00:32 9,815
3086741 정치 대구중학생 : 지금 아니면 민주당이 시장할 기회 없습니다 38 00:32 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