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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작가 밝혔다, 2막 스포 "어딘가 모자란 임지연♥허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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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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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김현우/ 극본 강현주)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강단심 역, 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이현 역, 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클리셰를 비튼 신선한 로코(로맨틱 코미디)로 사랑받고 있는 '멋진 신세계'는 각종 지표를 휩쓸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8화 시청률은 최고 13.7%, 전국 10.4%, 수도권 10.7%로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및 동시간대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제성 지표를 보여주는 2049 시청률이 평균 4%, 최고 5.1%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뿐만 아니라 방영 4주 차에도 글로벌 OTT 넷플릭스 '대한민국 오늘의 TOP10 시리즈'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TOP TV쇼 4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플릭스패트롤, 6/1 기준).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4주 차 화제성 순위에서 2주 연속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각각 1위, 2위, 7위를 휩쓸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5/25~5/31 기준).

7, 8화에서는 쌍방 로맨스에 불을 지핀 신서리, 차세계의 직진 행보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베일에 싸여 있던 서리, 세계, 그리고 최문도(장승조 분)의 전생 속 악연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했다. 특히 세계가 서리에게 "강가 단심, 너 누구야?"라고 묻는 장면이 8화 엔딩을 장식해 얽히고설킨 전생의 연이 현생의 인연에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큰 관심이 쏠린 상황.이처럼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한태섭 감독, 강현주 작가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태섭 감독은 "'멋진 신세계'는 이야기에 생명력을 부여하기 위해 '업에 진심인 이들'이 성실하게 노력해서 만든 작품이었다. 시청자분들의 열띤 반응을 보고 제작진의 열정과 진심이 몇 배로 보답받는 것만 같았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현주 작가는 "서사의 씨앗이 되는 인물과 관계도 모두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해외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웃고 울어 주시는 모습이 신기하고 믿기지 않았다. 결국 드라마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에 있다는 방증이 되는 것 같아 작가로서 큰 힘을 얻었다"라며 글로벌 반응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남겼다.

또한 두 사람은 가장 인상 깊은 반응을 꼽으며 시청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태섭 감독은 "수많은 반응 중에서도 '몇 년 만에 본방사수를 시작했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제한된 시간을 기다리며 본방의 순간을 함께 공유한다는 건 너무나 멋진 낭만인 것 같다. 이 귀한 '멋진 신세계'의 낭만을 서리, 세계와 함께 마지막 회까지 지금처럼 쭉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현주 작가는 "'좋은 재료로 맛있게 끓인 김치찌개'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다"라며 "저녁 시간 하루의 시름을 달랠 수 있는 재미와 따뜻한 위로를 드릴 수 있다면 바랄 게 없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강현주 작가가 2막 관전 포인트를 직접 짚어 흥미를 더했다. 강 작가는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결국 한 사람이 주는 온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딘가 모자라고, 그래서 더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 이뤄내는 '성장'과 '구원'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얘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4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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