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문체부 “엄중 인식”
3,128 39
2026.06.03 02:04
3,128 39

xDCVJx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역사왜곡과 고증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후속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해당 작품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년 OTT특화 콘텐츠 제작지원(IP확보형)’ 선정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적 지원사업의 사후 관리와 평가 기준에 대한 문제 제기로 번졌다.


논란의 핵심은 향후 진행될 결과평가의 공개 여부와 평가 결과의 공표 가능성이다.


문체부 영상방송콘텐츠산업과 담당자는 제보자와의 후속 통화에서 결과평가 자체를 공개적으로 진행하는 데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담당자는 “보조사업 평가 공개 여부를 직접 규정한 조항은 아니지만 정보공개청구 관련 비공개 기준상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경우 공개하지 않을 수 있어 공개 형태의 결과평가는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종 결과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담당자는 “결과를 별도로 공표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사회적 민감도와 엄중한 사안임을 고려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같은 지원사업의 결과평가 결과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는 설명도 나왔다. 문체부 측은 “대부분의 작품이 이행 조건을 충족해 결과평가를 통과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국회 자료 제출 가능성도 언급됐다. 문체부 담당자는 “국회 요구 자료에는 대부분 협조하고 있다”며 “별도 요구가 있을 경우 정보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형태로든 결과 공개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시 문체부와 유사한 입장을 보였다. 콘진원 OTT 글로벌 유통팀 관계자는 제보자와의 통화에서 “정보공개법상 평가 관련 세부 정보는 공개 대상이 아니지만 국회 요구 자료나 후속 검토 상황까지 감안한 대응 방향은 문체부와 동일하다”고 말했다.


결과평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문체부와 콘진원 측 설명에 따르면 국고사업 회계 정산 절차를 고려할 때 원칙적으로는 오는 8월 안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이 단순 콘텐츠 논쟁을 넘어 공적 제작지원 사업의 평가, 감독 체계 문제로까지 확대되면서, 향후 문체부와 콘진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naver.me/FriiG6s7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81 06.04 33,2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16,7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95,1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08,7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00,4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1,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9,0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4,9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4,4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8,9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6,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7948 이슈 미니 삼각김밥 🐼🩷🍙 1 05:09 88
3087947 이슈 일본인: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나 일자리 찾다가 느끼는 건, 전체적으로 언어 능력을 너무 무시한다는 거야. 당연하게 한국어 필수+모국어+제3외국어까지 요구하면서 시급 12,000원이라니 장난해? 5 04:56 712
3087946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32편 04:44 78
3087945 이슈 원덬 기준 보컬 음색 특이하고 라이브 진짜 잘하는것 같은 아이돌.x 04:25 382
3087944 유머 재능의 벽 느껴지는 “단소살인마에 무한도전 자막 끼얹기” 15 04:24 770
3087943 이슈 사귀는 사이 아니라는데 ??해서 외국에서 개큰붐업된 축구선수 둘 영상 12 04:09 1,920
3087942 이슈 불닭 먹으면서 어떻게 여자가 그렇게 예쁘게 보일 수가 있지 6 03:08 3,160
3087941 이슈 1집 청순으로 데뷔하고 히트치니까 2집에 이러고 나온거 현실반영 지림 14 03:06 2,452
3087940 이슈 이게 실제 레고 세트의 내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19 02:24 4,411
3087939 이슈 요즘 고환율에 미장 개미탓 안나오는 이유 18 02:15 4,665
3087938 이슈 한극인 99%가 들어본 유먕한 오카리나 노래 10 02:12 1,385
3087937 정보 📌📌문특에서 리센느 7월 컴백한다고함.ytb📌📌 10 02:09 733
3087936 유머 진짜 신기한 리프팅한 얼굴 모사 16 02:08 2,402
3087935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프로미스나인 "#menow" 01:54 118
3087934 유머 김종민 협주곡 '가능한' 7 01:46 593
3087933 이슈 목이 생긴 유준이 3 01:41 2,621
3087932 이슈 와.. 엄청행복한사진주슴 1 01:38 1,112
3087931 정치 독일도 '투표용지 부족' 헌재 판단은 14 01:38 1,665
3087930 유머 이목구비로 바를정(正)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판다계의 정석미판 루이바오💜 29 01:35 1,488
3087929 이슈 기침과 찌질함은 원래 가릴 수 없다 1 01:34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