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해버린다" 정국, 사생에 강력 경고→'자만추' 팬들과는 셀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부 사생의 행동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국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의 문답에 답변을 하던 정국은 즉석에서 한강 러닝 중 자신을 발견하면 셀카를 찍어주겠다고 밝혀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고, 실제로 이날 여러 팬들이 러닝 중 정국과 마주쳐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정국은 자신과 찍은 사진을 SNS 계정에 게재하는 것까지 허락하며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 평소에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던 그의 또 다른 행보에 전세계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다만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에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정국은 러닝을 마친 뒤 마지막으로 게재한 영상에서 어두운 공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주먹을 뻗는 제스처를 취하며 "집 근처에서 대기하라는 소리가 아니잖아. 진짜 박제해버린다"라는 문구를 적어 경고했다. 자신과 자연스럽게 만난 팬들이 아닌, 거주지까지 찾아와 사생활을 침해한 팬들을 만났던 사실을 여과 없이 공개한 것.
이처럼 정국은 팬들을 향한 애정과는 별개로 사생의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간 정국의 주거지를 침입해 경찰에 넘겨진 해외 팬들의 사례가 다수 존재했던 만큼, 정국의 경고글에 팬들 사이에서도 "선을 넘은 행동이다", "정국도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공감대가 형성됐다.
https://v.daum.net/v/20260602121716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