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김수현 측이 복귀와 관련해 "소속사에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1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김수현의 복귀 계획과 관련해 "좀 조심스러운데 구체적인 부분은 소속사에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하여튼 끝까지 잘 도와서 배우가 다시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배우가 엄청나게 사이버 범죄 피해를 입었고, 명예와 인격이 지금 거의 말살될 지경에 이르렀던 상황에서 명예를 회복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 자체의 일상 복귀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희는 그 관점에서 검토할 것"이라며 "300억원이라는 어떤 숫자에 좀 매몰되기보다는 지금 그것도 중요하지만,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배우가 원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우리 사회가 좀 따뜻하게 맞아주고, 지원해 주는 어떤 태도와 그런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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