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술 안 마시는 한국…주류 소비 역대 최대폭 감소
2,889 40
2026.06.02 10:46
2,889 40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60947?ntype=RANKING

 

ⓒYTN

YTN
올해 1분기(1∼3월) 주류 관련 지출이 7년 만에 최대 폭 줄었으며 10분기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구의 월평균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1만3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0% 감소했다.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했을 때 지출이 9.0% 줄었다는 의미로, 2019년 분기 통계를 다시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4.4%)부터 10분기 연속 줄고 있다. 특히 설이나 추석 명절이 포함된 분기에는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런 경향도 옅어진 분위기다.

코로나19 이후 음주와 회식 문화가 변화하고, 건강 중시 문화가 확산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최근에는 음주를 지양하는 '소버 큐리어스' 문화가 퍼지면서 비·무알코올 주류도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다만, 가계동향조사에서 무알콜 주류는 주류 지출로 잡힌다.

물가상승분이 반영된 명목 지출로 살펴봐도 술 소비는 감소했다. 지난 1분기 주류의 명목 소비지출은 작년보다 7.5% 감소해, 8분기째 줄었다.

가구주 연령대별로 50대 가구에서 10.2% 줄어, 전 연령대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60세 이상 가구도 6.9% 감소했다.

39세 이하 가구와 40대 가구에서는 각각 5.7%, 5.1% 줄었다. 39세 이하 가구는 5분기 연속, 40대 가구는 9분기째 감소하고 있다.

주류 소비 감소는 다른 지표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2024년 국내 주류 출고량은 315만1천㎘(킬로리터)로 집계됐으ㅕ, 2014년 380만8천㎘에서 10년 새 17.3% 감소한 수준이다.

한 번 술을 마실 때 폭음하는 문화도 바뀌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7개 시도의 월간 폭음률 중앙값은 33.8%였다. 

(중략)

월간 폭음률이란 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은 7잔(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성은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한 비율을 뜻한다.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5 06.01 49,3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74,3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69,7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93,9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62,8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20.05.17 8,706,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4,9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5033 이슈 의사인 내가 아플때 진통제부터 먹는 이유.jpg 15:14 18
3085032 이슈 작년 초 금 시세, 올해 초 금 시세 1 15:13 244
3085031 이슈 대기업 다니니까 동료들이 잘살긴 합디다 1 15:12 295
3085030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배우 지창욱 ‘고강도’ 세무조사 후 수십억원 ‘철퇴’ 10 15:12 780
3085029 이슈 AI 같다고 말 나오는 새로운 버추얼 남돌 2 15:12 266
3085028 기사/뉴스 [단독]“안전모 주고 끝” “높은 분 올때만 부산”···한화에어로, 사고 전 종사자들 ‘안전 경고’ 있었다 15:10 207
3085027 이슈 김연아 뉴발 여름 신상 화보 1 15:10 511
3085026 이슈 [단독] 국세청, 배우 지창욱 ‘고강도’ 세무조사 후 수십억원 ‘철퇴’ 65 15:09 2,852
3085025 유머 아빠 화이팅! 아빠 하이파이브! 2 15:09 164
3085024 정치 "한 시간만 휴가쓸게요"…내년부터 연차 '시간 단위' 사용 가능 10 15:08 440
3085023 기사/뉴스 [속보]'귀갓길 여고생 살해' 장윤기, 성폭행 시도하려다 살인...검찰, 강간 살인 혐의 구속 기소 10 15:07 679
3085022 기사/뉴스 장윤기, 당초 성폭행 의도로 피해자에 접근…檢, 강간살인 혐의 적용 4 15:07 451
3085021 이슈 미야오 수인 가원 안나 쇼츠 업로드 - When i’m with… 15:07 39
3085020 이슈 널 일반인이면 왜 찍어! 찍어 줄 때 잘 하라고! 3 15:06 722
3085019 이슈 리센느 쇼츠 업뎃 - 료이키텐카이 15:05 153
3085018 기사/뉴스 남성만 서던 일본 고교야구 심판석··111년 만에 여성 심판 등장 1 15:05 131
3085017 이슈 병목현상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보더콜리 6 15:05 658
3085016 이슈 아이오아이 나영 x 에이핑크 윤보미 갑자기 챌린지 3 15:02 237
3085015 이슈 박보검 당근마켓 🥕 청음카페 선공개 영상 1 15:02 166
3085014 기사/뉴스 이영표 "전현무, 축구 인생서 단한번도 경험 못한 캐스터" 5 15:02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