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술 안 마시는 한국…주류 소비 역대 최대폭 감소
2,208 38
2026.06.02 10:46
2,208 38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60947?ntype=RANKING

 

ⓒYTN

YTN
올해 1분기(1∼3월) 주류 관련 지출이 7년 만에 최대 폭 줄었으며 10분기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구의 월평균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1만3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0% 감소했다.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했을 때 지출이 9.0% 줄었다는 의미로, 2019년 분기 통계를 다시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4.4%)부터 10분기 연속 줄고 있다. 특히 설이나 추석 명절이 포함된 분기에는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런 경향도 옅어진 분위기다.

코로나19 이후 음주와 회식 문화가 변화하고, 건강 중시 문화가 확산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최근에는 음주를 지양하는 '소버 큐리어스' 문화가 퍼지면서 비·무알코올 주류도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다만, 가계동향조사에서 무알콜 주류는 주류 지출로 잡힌다.

물가상승분이 반영된 명목 지출로 살펴봐도 술 소비는 감소했다. 지난 1분기 주류의 명목 소비지출은 작년보다 7.5% 감소해, 8분기째 줄었다.

가구주 연령대별로 50대 가구에서 10.2% 줄어, 전 연령대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60세 이상 가구도 6.9% 감소했다.

39세 이하 가구와 40대 가구에서는 각각 5.7%, 5.1% 줄었다. 39세 이하 가구는 5분기 연속, 40대 가구는 9분기째 감소하고 있다.

주류 소비 감소는 다른 지표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2024년 국내 주류 출고량은 315만1천㎘(킬로리터)로 집계됐으ㅕ, 2014년 380만8천㎘에서 10년 새 17.3% 감소한 수준이다.

한 번 술을 마실 때 폭음하는 문화도 바뀌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7개 시도의 월간 폭음률 중앙값은 33.8%였다. 

(중략)

월간 폭음률이란 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은 7잔(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성은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한 비율을 뜻한다.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5 06.01 45,1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72,3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68,5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93,9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61,7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20.05.17 8,706,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4,9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4910 이슈 드레이크 열폭 중인 리한나 & 에이셉 라키 커플 근황 6 11:37 593
3084909 이슈 프랑스의 파라렐 스튜디오 작품 '인생'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 2 11:36 194
3084908 이슈 트위터에서 화제된 영화 <군체> 후기.twt 5 11:34 936
3084907 기사/뉴스 김수현 측 “김세의, 천문학적 채무 안고 평생 살게 될 것” 자비 없는 금융치료 예고 19 11:30 1,488
3084906 유머 사육사들을 관찰하고 우리를 청소하고 손도 씻기 시작한 오랑우탄 2 11:29 828
3084905 기사/뉴스 황찬성·노라조로 AI 광고 만들면 천만원..국내 첫 연예인 합법 초상권 AI 공모전 열린다 2 11:28 496
3084904 유머 노천탕에서 여유가 넘치시는 후회댱님🐼🩷 20 11:27 852
3084903 이슈 최근에 밝게 염색한 하이라이트 양요섭....jpg 1 11:25 614
3084902 이슈 택배나 배달 받을 때 공감 6 11:24 991
3084901 기사/뉴스 3월에 500만원, 이번에는 200만원…장성규, 반복되는 금전 요구에 “매번 거절 죄송” 3 11:24 1,463
3084900 이슈 외국인들이 깜짝 놀란다는 서울 핫플레이스 3 11:23 1,455
3084899 이슈 나보다 하얀 사람 보여줘.thread 51 11:23 3,008
3084898 기사/뉴스 [단독] 무늬만 프리랜서·사업장 쪼개기 찾아낸다...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감독 5 11:23 878
3084897 이슈 공무원도 못 참고 해버린다는 행위 23 11:22 2,640
3084896 기사/뉴스 김수현, 복귀 시동거나…"신중하게 고민 중" 56 11:21 1,566
3084895 이슈 주 4.5일 근황 5 11:21 1,698
3084894 이슈 20후반 늙기싫으면 비타민c,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반드시 발라 20 11:20 1,623
3084893 이슈 고속도로에서 구조된 냥냥이의 1년🧡 1 11:20 485
3084892 기사/뉴스 [단독] 종합특검, 尹 공개 소환 안 한다… 비공개 출석키로 3 11:19 193
3084891 이슈 생각보다 흔하다는 맞벌이하면 생활비 안 주는 남편..jpg 151 11:19 7,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