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거액 횡령까지 [핫이슈]
2,073 11
2026.06.01 16:20
2,073 11

스융신 소림사 전 주지. 스융신 SNS 캡처

스융신 소림사 전 주지. 스융신 SNS 캡처

1965년생인 스융신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승려로 꼽힌다. 1981년 소림사에 들어가 1999년 주지에 오른 뒤 지난해 축출되기 전까지 25년 넘게 사찰을 이끌었다.

그는 쿵푸 공연과 영화 촬영, 기념품 판매 등 각종 수익사업을 성공시키며 ‘소림사의 CEO’로 불렸다. 일각에서는 소림사가 지나치게 상업화됐다고 비판했지만, 소림사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킨 인물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스융신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중국 불교가 발칵 뒤집혔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2년 사이에는 사찰 자금 1억 5100만 위안(약 336억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한 뒤 3개월 이상 변제하지 않았다.

그가 횡령과 유용을 합친 총 범죄 액수는 628억 원을 넘어선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죄 액수가 막대하고, 특히 뇌물 범죄 혐의가 매우 엄중하며 범행 기간이 길다”면서 “이로 인해 심각한 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막대한 부정적 파장을 일으켰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만 스융신이 범행을 자백하고 사정당국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추가 범죄 사실을 자진 신고하며 반성한 점 등은 참작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별개로 스융신은 승려의 신분으로 최소 7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혼외 자녀 21명을 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이미 2015년 소림사 출신 승려들로부터 성추문 및 공금 횡령 의혹을 받았으나 당시 허난성 종교사무국은 수개월간 조사 끝에 관련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그럼에도 약 10년 동안 스융신은 불교의 규율을 어긴 승려라는 꼬리표와 의혹이 떠나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60601083217937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1 00:05 28,1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67,9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59,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9,4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9,0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4,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1,6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4192 이슈 이제 진짜 데뷔하는 것 같은 AOMG 신인 걸그룹 18:23 140
3084191 정보 유튜브 쇼츠 차단하는 방법 (youtube앱, Brave브라우저) 18:22 188
3084190 이슈 트리플에스 오늘컴백했는데 노래한번만 들어보실분.. 걸그룹좋아하면 무조건느껴짐.twt 3 18:21 92
3084189 이슈 N.Flying (엔플라잉) "환절기 (換節期)" MV TEASER 1 18:20 44
3084188 이슈 봉숭아꽃 도둑이 남기고 간 쪽지.jpg 16 18:19 1,086
3084187 기사/뉴스 [속보] "계단서 운동했다"더니…아파트 5개층에 불낸 20대女, CCTV로 추궁하자 5 18:19 587
3084186 이슈 역대급으로 운이 없었던 팬.jpg 3 18:19 453
3084185 이슈 언더커버셰프에 나온 맛피아 나폴리 시절.jpg 3 18:19 644
3084184 이슈 미친 것 같은 트리플에스 신곡 메보 차력쇼...twt 2 18:17 343
3084183 정보 꽃보다청춘 [6화 예고] 제주도에 없는 것 세 가지(꽃청춘 ver.): 시간, 숙소, 태형이가 간 흑돼지 집 정보😶‍🌫️ 1 18:16 272
3084182 정보 💫Sustainable Wave Festival 💫 1차 라인업 18:16 175
3084181 이슈 비교적 까시 시절 윤남노 과거 사진.jpg 7 18:15 1,262
3084180 기사/뉴스 '1조 몸값' 더블랙레이블, YG엔터보다 비싸졌다 12 18:14 687
3084179 기사/뉴스 [속보] '尹 체포 방해' 경호처 박종준 前처장·김성훈 前차장 징역 7년 구형 2 18:14 201
3084178 이슈 트리플에스(tripleS) - ‘Baby Flower’(베이비 플라워) 쇼케이스 무대 1 18:13 82
3084177 이슈 축구선수 이강인 <에스콰이어> 커버 f.루이비통 5 18:13 211
3084176 이슈 성시경의 만날텐데 | 김준수🩵 아이돌 가수에서 초대 뮤지컬 연기상의 주인공이 되기까지의 과정 듣고 왔습니다~ 3 18:13 157
3084175 이슈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2026 Summer Special <The Xcape> 추가좌석 오픈 안내 1 18:09 185
3084174 유머 도대체 백룸은 어떤 바이럴이 됐길래 영화관에서 주말내내 초중학생들이 바글바글한거야..? 16 18:09 1,961
3084173 유머 강주은이 최민수랑 이혼 못하고 30년 산 이유 9 18:09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