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여고생 살해' 사건 피해자는 "17살 이채원"‥"기억해야"
1,330 9
2026.06.01 13:29
1,330 9

https://youtu.be/MW8TurTg9wA?si=IVcORKi_kWPV7YBv



광주에서 2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 기억하시죠.

가해자 장윤기는 스토킹하던 여성을 찾지 못하자 일면식도 없는 학생에게 분풀이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족들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MBC에 딸, 이채원 양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응급구조학과에 진학해 사람 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입시 상담까지 스스로 찾아다닐 만큼 꿈이 확고했던 17살 이채원 양.


채원 양은 지난 5일 새벽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고 이채원 양 아버지 (음성변조)]
"(귀가 시간이 넘었는데도) 전화를 안 받는 거예요. (그러다) 어떤 남성분이 전화를 받으시더라고. 딸이 지금 심정지 상태다. 빨리 응급실로 와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채원양의 부모는 누구도 다시는 이런 억울한 죽음을 맞이해선 안 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딸의 이름과 얼굴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또 가해자 장윤기가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되도록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고 이채원 양 아버지 (음성변조)]
"(가해자가) 절대 이 세상에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채원이가) 응급실에 있는 모습 떠오르면 진짜 아주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진짜 못 살 것 같아요. 진짜‥"

[고 이채원 양 어머니 (음성변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외칠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더라고요. 저희 딸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거는 잊히지 않게 해주는 거‥"

광주전남추모연대는 다음 달 채원 양의 49재에 맞춰 추모식을 열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승환 기자

영상취재: 임원후(광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502380?cds=news_edit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5 00:05 20,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63,0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55,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8,2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7,4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4,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1,6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965 이슈 대학내일 2026년 6월호 표지모델 - 하지원 14:59 90
3083964 이슈 리센느 대표가 부르는 이소라 제발 14:59 131
3083963 기사/뉴스 [단독] ‘빗썸 인수 무산’ 120억 소송… 이정훈 창업주 2심도 승소 14:59 44
3083962 유머 누구나 바로 구별할 수 있는 한중일 치규 1 14:59 75
3083961 기사/뉴스 SK증권, 삼성전자 61만원·하이닉스 400만원..목표가 또 파격 상향 22 14:52 1,065
3083960 기사/뉴스 할리우드는 20년 동안 Z세대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아내려고 애썼다 1 14:51 860
3083959 정치 KBS 노조 "부산 보도국장이 국힘 캠프에 여론조사 사전유출" 3 14:51 340
3083958 기사/뉴스 불법 논란에도 효과는 확실? 서울아산병원 ‘약국 셔틀’ 1년 5 14:49 946
3083957 기사/뉴스 강동서, 여성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교제살인 정황 9 14:49 692
3083956 유머 오피셜) 제 2대 공통령 대선 결과 발표 17 14:49 1,321
3083955 기사/뉴스 “스드메 가격을 왜 공개하죠?”…‘과태료 1억’ 비웃는 결혼업체 92% 달해 16 14:47 1,338
3083954 기사/뉴스 [속보] 사설구급차 요양원 이송 중 신호위반하다 사고로 환자 사망 37 14:47 2,531
3083953 기사/뉴스 이정후, 한 경기 5안타... MLB 데뷔 후 첫 기록 3 14:46 180
3083952 기사/뉴스 이영표 “옌스·이기혁 전술 가치 확인...본선 경쟁력 더 지켜봐야" 14:44 52
3083951 이슈 K뷰티 브랜드 '아누아' 켄달 제너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24 14:44 1,601
3083950 정치 [속보] 유영하 “박근혜, 단종처럼 모함 벗고 복위될 것…그들, 인격살인 대가 받을것” 32 14:43 985
3083949 유머 텐션 차이가 너무 귀여운 하투하 지우와 이안 1 14:43 321
3083948 이슈 "가난한 나라가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왜 14개국만 가능했나" 4 14:42 1,474
3083947 정보 하닉때문에 우리나라도 점점 미국처럼 레이오프 쉽게 당하는 문화 생길수도 있다네 21 14:42 3,134
3083946 이슈 [해외축구] 나이키x스트릿 의류 브랜드 (한국 잉글랜드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8 14:41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