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조유민이 부상으로 소집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에 따르면 이날 병원 검진 결과 조유민의 오른 발바닥의 발꿈치 족저근막이 부분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조유민은 항공편이 준비되는 대로 소집 해제되며, 한국으로 돌아가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훈련 파트너'로 대표팀의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에 온 조위제(전북)가 조유민을 대체할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4세의 어린 센터백으로 지난 시즌까지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조위제는 올 시즌 K리그1 전북 현대로 이적한 뒤 좋은 활약을 펼치다가 홍 감독의 눈에 들어 솔트레이크시티에 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