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총력…현지 방산전시회 성료
885 3
2026.05.31 09:58
885 3

한화오션이 지난 27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2026’에 참여해 ‘장보고-Ⅲ(KSS-III)’ 잠수함 역량을 소개하며 현지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다음달 발표되는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수주를 위한 막바지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이 실제 운용 중인 KSS-III 잠수함의 검증된 성능과 캐나다 전역에 걸친 산업협력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잠수함 역량과 캐나다 경제 기여를 핵심 주제로 내세우며 현지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전시장 내 ‘범캐나다 경제 전략’을 통해 현재까지 구축한 산업협력 네트워크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소개했다. 회사는 조선, 방산, 자동차, 첨단제조, 에너지, 우주항공, 인프라, 첨단기술 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캐나다 기업 및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 생산, 기술 이전, 공급망 참여, 인력 양성, 유지보수 역량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은 캐나다 CPSP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현재 구축된 산업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간 2만2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약 940억 달러 규모의 GDP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단순한 잠수함 획득 사업을 넘어 캐나다 제조업과 방산 생태계 전반에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국가적 산업 프로젝트라는 의미다.

전시 첫째 날인 27일 한화오션 부스를 방문한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업협회(APMA ) 플라비오 볼페 회장은 “한화와 APMA 간 협력은 캐나다와 한국 간 산업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캐나다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기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화오션과 APMA는 APMA가 한화를 지원할 방안과 지상무기체계 서플라이 체인 구축 시 현지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전시 둘째 날인 28일에는 빅터 피델리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화오션 부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온타리오는 캐나다 제조업의 중심지로, 피델리 장관의 방문은 한화가 추진 중인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업협회(APMA)와의 협력 모델과 현지 산업 참여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행보로 평가된다. 한화오션 부스를 방문한 노바스코샤주 콜튼 르블랑(Colton LeBlanc) 성장개발부 장관은 한화오션, LIG D&A와 함께 CPSP 사업 관련 주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또 전시 기간 동안 씨스팬, 어빙 조선소, 밥콕 캐나다, CAE를 비롯한 주요 방산기업은 물론 인베스트 노바스코샤, 워털루대학교 등 정부·산업계·학계를 대표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한화오션 부스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오션은 KSS-III 잠수함의 검증된 운용 능력과 기술적 강점도 적극 소개했다. KSS-III는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시에 적용한 세계 최초의 디젤잠수함으로, 우수한 잠항 지속능력과 작전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첨단 저소음 설계 기술과 전투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해상 작전 수행 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94339?sid=101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80 05.27 58,4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0,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41,8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4,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46,1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81,8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9,8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702,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0,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132 이슈 이지혜 광명시장 맛집 투어 13:10 178
3083131 기사/뉴스 "트럼프 종전MOU 불승인…이란에 합의조건 강화한 수정안 발송" 9 13:09 171
3083130 유머 데뷔 10,000일 콘에서도 떼창하는 팬지오디(지오디 팬클럽) 2 13:09 141
3083129 이슈 어제자 반응좋은 군체 무대인사 전지현.jpg 12 13:08 922
3083128 이슈 최근 나온 드라마중에서 ost 제일 잘뽑힌것 같은 드라마 2 13:07 412
3083127 이슈 르세라핌 'CELEBRATION (Supergirl ver.)' RELEASE 13:07 103
3083126 기사/뉴스 '꽃보다 청춘' 정유미·박서준·최우식, 결국 제주도 가나…'최악 베네핏'에 분노 13:06 323
3083125 이슈 [멋진 신세계] 여주가 존나 쎄서 빌런여캐가 걱정되는 드라마.jpg 15 13:06 1,440
3083124 이슈 "먹물들이 xx하는 영화" vs "X까지마" 3 13:05 362
3083123 기사/뉴스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세기의 이혼' 소송 1심 앞두고 공방 격화 10 13:04 631
3083122 유머 야옹도 안 하면서 배까고 츄르 8개 받아가면 그게 도둑놈심보지 뭐냐 그게? 13:02 608
3083121 이슈 레알마드리드 발베르데-추아메니 각각 8억6000만원 벌금 징계 1 13:02 113
3083120 이슈 aespa 에스파 'LEMONADE (Feat. Becky G)' Visualizer 2 13:01 187
3083119 이슈 요즘 문짝남중에 내기준 잘생인거 같은 배우 27 12:59 2,020
3083118 이슈 성심당 초코망고샌드🥭🥭🍫 dcc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대용 6 12:58 1,014
3083117 이슈 [선공개] 선호의 마지막 밤 | 1박 2일 시즌4ㅣ 1 12:56 326
3083116 이슈 작사가의 설명을 보니 더 과몰입되는 에스파 수록곡 1 12:56 599
3083115 이슈 낭만 한도 초과한 일본 라멘집 3 12:55 934
3083114 정보 핫게에 올라왔다 지워진 <2030년까지 AI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정정 54 12:55 1,765
3083113 유머 BL애니에서 남주와 여캐를 엮는걸 보고 화난 해외오타쿠의 일침 17 12:5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