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석훈은 ‘연애의 시작’ 무대로 감미로운 감성을 선사한 뒤 성시경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는 “대학 시절 체중이 100㎏에 육박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두 달 동안 초절식을 통해 36㎏을 감량했다”고 털어놓으며 남다른 다이어트 경험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체중 감량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살을 빼려면 어느 정도 불행해야 하고 외로워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혼해 가정을 꾸린 이석훈을 향해 “넌 가족이라도 있지, 나는 진짜 불행하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석훈은 현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과거 소개팅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를 만났으며, 당시 아내의 이상형이 성시경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자랑으로 성시경 노래를 불렀는데 좋아해줬다”고 회상했고, 즉석에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열창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김지혜 기자
https://v.daum.net/v/20260530112903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