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인이 강남 싹쓸이? 오해였다…실제론 부천·안산서 6억 이하 실거주
1,755 17
2026.05.30 10:33
1,755 17
국적별로 외국인 보유 주택 지도가 뚜렷하게 갈렸다. 중국인 보유 주택은 경기 부천·안산·시흥에 몰린 반면 미국인과 캐나다인은 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 핵심지역에 집중됐다.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서울 외국인 주택 거래는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인 보유 주택은 경기 부천·안산·시흥 순으로 많았다. 반면 미국인은 강남·평택·서초 등의 순으로, 캐나다인은 강남·서초·송파 등의 순이었다. 중국인은 경기 서남부 지역에, 미국·캐나다인은 강남권에 보유 주택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업계에서는 외국인 주택 수요를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혼재된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산업단지 인근 실거주 수요, 외국계 기업 주재원 수요, 임대수익 및 자산 보유 목적의 투자 수요까지 주택 보유 목적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외국인 전체 주택 분포 역시 비슷했다. 외국인 보유 주택은 부천·안산·수원·시흥·평택과 인천 부평 등 수도권 산업단지 인근 지역에 다수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외국인 보유 주택의 절반 이상(56.8%)을 중국인이 차지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의 토지·주택 소유 규모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증가 속도는 상당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외국인의 토지·주택 소유 절대 수준은 높지 않으나 외국인 중 특히 중국인의 주택 소유 증가율이 최근 매우 가파르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보유 주택은 2024년 6월 9만5058가구에서 같은 해 12월 10만216가구로 6개월 만에 5.4% 증가했다. 보고서는 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0%를 웃도는 증가 속도라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중국인 주택 보유 증가율은 6.6%를 기록했고 외국인 보유 주택의 수도권 비중도 72.8%에 달했다.


다만 중국인 매수세가 서울 핵심지에 집중되고 있다는 인식과 실제 거래 양상은 큰 차이를 보였다. 국토부에 따르면 중국인 거래의 91%는 6억원 이하 주택에 집중됐다. 올해 1~4월 서울 집합건물 매수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은 218명이었고 이 가운데 강남구 매수자는 5명(0.8%)에 그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64817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68 05.27 45,1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32,4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29,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8,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37,3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9,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702,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2430 이슈 현재 갑자기 앨범 커버 바뀌었다는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 12:52 200
3082429 기사/뉴스 국회 회부된 '21세기 대군부인', 또 몰아보기 편성…"기싸움이냐" 불편 반응 [Oh!쎈 이슈] 3 12:52 71
3082428 이슈 취향따라 갈린다는 미야오 하라메 최애곡 12:51 31
3082427 이슈 알고리즘 때문에 자기 노래 반응 안 온다고 주장하는 리조 5 12:50 446
3082426 유머 조상님들이 부른 고양이 호칭 5 12:44 517
3082425 이슈 흑고니 동성 부부의 비밀 4 12:43 642
3082424 기사/뉴스 美국방 “韓 등 동맹의 軍작전통제권 신속 주도 고무적” 2 12:42 227
3082423 기사/뉴스 국민연금 결국 영혼까지 끌어쓴다... 무차별 주식 매수 시작한 초유의 사태 15 12:40 1,362
3082422 이슈 르세라핌 'BOOMPALA' 멜론 일간 80위 (🔺6 ) 2 12:40 175
3082421 기사/뉴스 횡단보도 건너던 임신부 사망…"신호 못 봐" 화물차 기사 집행유예 23 12:39 1,557
3082420 이슈 경기도민으로서 무력함을 느끼는 순간 34 12:37 2,495
3082419 이슈 에스파 'LEMONADE' 멜론 일간 31위 진입 🆕 / WDA 14위 (🔺7) 피크 10 12:37 283
3082418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멜론 일간 1위 (🔺1 ) 31 12:36 619
3082417 이슈 개인 텃밭에도 유채꽃 심은 강바오🐼 15 12:34 998
3082416 유머 후이가 먹다 남긴 죽순 껍질 다 줏어먹는 루이바오 🐼💜🩷 11 12:34 782
3082415 이슈 샤이니 13년만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최초 공개.atmos 4 12:33 441
3082414 이슈 열애설 나기 전날 밤에 유재석한테 전화 건 지예은ㅋㅋㅋㅋㅋ 16 12:32 3,907
3082413 이슈 이런 부모가 진짜 있으려나 12 12:30 1,400
3082412 기사/뉴스 아파트 비상계단을 내려가면서 방화한 20대 긴급체포 11 12:29 1,689
3082411 이슈 아시아와 유럽이 혼합되어있는 러시아 특유의 그 독특한 정체성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건물.jpg 15 12:25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