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직원들은 재료 손질 등 가게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한 중년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천천히 후진하던 중 갑자기 매장 유리창을 그대로 들이받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놀란 직원이 밖으로 뛰쳐나온 가운데,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량을 다시 앞으로 움직였습니다.
결국 직원과 인근 공사장 작업자들이 차량을 막아 세웠고, 그제야 운전자가 차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운전자는 당시 "내가 왜 도망가겠냐"며 항의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었으며, 브레이크와 액셀 페달을 오조작해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피해 금액은 약 3000만~4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오픈 전이라 손님이 없어 다행이었지만, 점심시간이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최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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