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풍 '장미' 오키나와 거쳐 일본 본토로…한반도 직접 영향 피할 듯(종합)
1,382 6
2026.05.28 18:44
1,382 6


QMOlwv

제6호 태풍 '장미'(JANGMI)가 발생해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주 후반부터 점차 세력을 키우며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이다. 현재로선 한반도 직접 영향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발생 초기인 만큼 향후 진로 변동성은 남아 있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제6호 태풍 '장미'(JANGMI)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으로 북상한 뒤 일본 열도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예보와 전 세계 모델 전망을 종합하면 한반도로 직접 북상하기보다는 오키나와 인근에서 전향해 일본 쪽으로 향하는 흐름이 우세하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미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팔라우 북북동쪽 약 620㎞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8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9m, 시속 68㎞다. 태풍 강도는 1단계다.


장미는 북상하면서 점차 세력을 키우겠다. 29일 오전 3시에는 팔라우 북쪽 약 750㎞ 해상에서 최대풍속 초속 24m, 시속 86㎞로 강해지고,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팔라우 북쪽 약 880㎞ 해상에서 최대풍속 초속 29m, 시속 104㎞의 강도 2 태풍으로 발달하겠다.


30일 오전 3시에는 팔라우 북북서쪽 약 1010㎞ 해상에서 최대풍속 초속 35m, 시속 126㎞의 강도 3 태풍이 될 전망이다. 30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020㎞ 해상까지 북상해 최대풍속 초속 39m, 시속 140㎞로 더 강해지겠다.


장미는 31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10㎞ 해상에서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초속 40m, 시속 144㎞까지 발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때 강풍반경은 420㎞, 폭풍반경은 90㎞에 이를 전망이다.


다음 주 초에는 오키나와에 더 가까워지겠다. 장미는 월요일인 6월 1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70㎞ 해상까지 북상한 뒤, 2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북동쪽 약 210㎞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에도 강도 3을 유지하겠고, 최대풍속은 초속 37m, 시속 133㎞로 전망됐다.


전 세계 예측 모델도 대체로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트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장미가 계속 북서진해 한반도 쪽으로 곧장 올라오기보다는 오키나와 인근을 지난 뒤 일본 열도 부근으로 향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진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 2일 예보의 70% 확률반경은 440㎞로 제시됐다. 오키나와 부근에서 방향을 트는 시점이 빨라지거나 늦어질 경우 일본 규슈 남쪽 해상, 류큐 열도, 대한해협 주변 해상의 영향 가능성도 달라질 수 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장미가 한반도에 직접 상륙하거나 서해·남해로 곧장 북상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태풍이 강도 3까지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향 지점이 한반도 남쪽 해상과 멀지 않은 오키나와 부근으로 전망되는 만큼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일본 인근 해상의 바람과 물결 변화에 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https://v.daum.net/v/20260528181400708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트웬티 그릭요거트X더쿠💙 압구정 HOT 그릭요거트 ✨트웬티🥣 온라인 제품 출시 기념! 더쿠 체험단 모집 353 00:05 8,5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36,1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47,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60,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28,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0,8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14,9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2,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4,9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3,2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50,8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937 이슈 엄청 더럽고, 터무니없이 비싼 10:10 64
3134936 이슈 유해진 X 박해일 X 이민호 <암살자(들)> 메인 예고편 10:09 67
3134935 이슈 AI로 만든 허구의 여성 뒤에 숨은 남성 IN 일본 6 10:07 497
3134934 이슈 영화 <인턴> 스틸 12종 공개 2 10:07 224
3134933 정보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걸은 거리 4 10:07 198
3134932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3 10:06 92
3134931 이슈 안보현X정은채 주연 SBS 금토드라마 <재벌형사2> 5회 선공개 1 10:05 118
3134930 유머 과거 독일사람중 가장 현대로 데려오고 싶은 사람은? 10 10:04 512
3134929 이슈 2026 MTV VMA 베스트 케이팝 후보 (feat. 캣츠아이) 8 10:03 335
3134928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용 8 10:02 487
3134927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소중한 인연 잃었다…'파리 엄마' 브랜드 관계자 사망에 '비통' [RE:스타] 6 09:58 1,548
3134926 유머 나같경 이런거 sns에 올라오면 사귄다고 생각함 ㅈㅇ톰데이아 11 09:58 1,984
3134925 이슈 습식먹고 넘 야무지게 그루밍하길래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아기가 난입함 6 09:57 1,120
3134924 이슈 어제오늘 뜬 고윤정 광고 캠페인 4개 4 09:55 1,742
3134923 이슈 톰홀랜드도 톰홀랜든데 톰히들스턴 발음이 생각보다 되게 좋아서 당황함 한국인인줄 7 09:54 2,250
3134922 유머 영상보다가 갑자기 밑에서 머그컵 솟아나오는거 볼때마다 너무 영국사람이라 저항없이 웃게됨 5 09:53 1,111
3134921 기사/뉴스 SK하이닉스 노사 밤샘협상…'현금은 연봉 50%·초과분 주식' 가닥 14 09:51 960
3134920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1 09:51 377
3134919 정치 靑 “용산어린이정원 이용자 많지않아…청년임대주택 공급” 54 09:49 1,368
3134918 유머 엄마는 귀하게 안키웠는데 스스로 알아서 귀하게큰편 3 09:48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