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풍 '장미' 오키나와 거쳐 일본 본토로…한반도 직접 영향 피할 듯(종합)
959 5
2026.05.28 18:44
959 5


QMOlwv

제6호 태풍 '장미'(JANGMI)가 발생해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주 후반부터 점차 세력을 키우며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이다. 현재로선 한반도 직접 영향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발생 초기인 만큼 향후 진로 변동성은 남아 있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제6호 태풍 '장미'(JANGMI)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으로 북상한 뒤 일본 열도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예보와 전 세계 모델 전망을 종합하면 한반도로 직접 북상하기보다는 오키나와 인근에서 전향해 일본 쪽으로 향하는 흐름이 우세하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미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팔라우 북북동쪽 약 620㎞ 해상에서 시속 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8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9m, 시속 68㎞다. 태풍 강도는 1단계다.


장미는 북상하면서 점차 세력을 키우겠다. 29일 오전 3시에는 팔라우 북쪽 약 750㎞ 해상에서 최대풍속 초속 24m, 시속 86㎞로 강해지고,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팔라우 북쪽 약 880㎞ 해상에서 최대풍속 초속 29m, 시속 104㎞의 강도 2 태풍으로 발달하겠다.


30일 오전 3시에는 팔라우 북북서쪽 약 1010㎞ 해상에서 최대풍속 초속 35m, 시속 126㎞의 강도 3 태풍이 될 전망이다. 30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020㎞ 해상까지 북상해 최대풍속 초속 39m, 시속 140㎞로 더 강해지겠다.


장미는 31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10㎞ 해상에서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초속 40m, 시속 144㎞까지 발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때 강풍반경은 420㎞, 폭풍반경은 90㎞에 이를 전망이다.


다음 주 초에는 오키나와에 더 가까워지겠다. 장미는 월요일인 6월 1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70㎞ 해상까지 북상한 뒤, 2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북동쪽 약 210㎞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에도 강도 3을 유지하겠고, 최대풍속은 초속 37m, 시속 133㎞로 전망됐다.


전 세계 예측 모델도 대체로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트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장미가 계속 북서진해 한반도 쪽으로 곧장 올라오기보다는 오키나와 인근을 지난 뒤 일본 열도 부근으로 향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진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 2일 예보의 70% 확률반경은 440㎞로 제시됐다. 오키나와 부근에서 방향을 트는 시점이 빨라지거나 늦어질 경우 일본 규슈 남쪽 해상, 류큐 열도, 대한해협 주변 해상의 영향 가능성도 달라질 수 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장미가 한반도에 직접 상륙하거나 서해·남해로 곧장 북상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태풍이 강도 3까지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향 지점이 한반도 남쪽 해상과 멀지 않은 오키나와 부근으로 전망되는 만큼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일본 인근 해상의 바람과 물결 변화에 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https://v.daum.net/v/20260528181400708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336 05.27 20,2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2,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14,4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6,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7,5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7,3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792 이슈 tripleS(트리플에스) 'ASSEMBLE26 <LOVE&POP>pt.1' Location Hint 20:13 0
3081791 정보 요즘 부산에 해외 관광객들이 몰리는 이유 20:12 44
3081790 이슈 이제 드디어 마침내 아이오아이 팬들이 품었다는 노래... 20:12 64
3081789 이슈 얘 이름이 뭐임? 유서에 적게 1 20:11 308
3081788 이슈 아이오아이 눈물셀카 올라옴.jpg 2 20:10 619
3081787 이슈 딸기 와앙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가지고 눈썹올라가는 유준 1 20:09 200
3081786 기사/뉴스 주말마다 찾아와 ‘홀아비 냄새’ 난다는 장모 6 20:09 832
3081785 기사/뉴스 [속보] 공무원 노조도 ‘7월 대규모 투쟁’ 예고…“업무 과중·저임금 한계” 13 20:08 482
3081784 이슈 “우리는 단 한 번도 떨어진 적 없었음을” (아이오아이 엠카) 3 20:08 482
3081783 이슈 진짜 안 유명하고 돈 많아지는게 좋아? 나는 관종이라 그런가 이런거 볼 때 쫌 궁금햇어 13 20:06 749
3081782 유머 과제에 휘둘리는 대학생 패러디 영상 20:05 146
3081781 기사/뉴스 사법부가 12.3 계엄 가담자들한테 준 형량 수준(기사 모음) 5 20:05 229
3081780 이슈 왜 이 cj사건이 이렇게 조용한지 이해가 안 간다(내용 혐) 7 20:05 944
3081779 정보 네이버페이20원 왔숑 14 20:05 534
3081778 이슈 왕년에 엑소 빙의글 작가가 엑소 앞에서 썼던 빙의글 줄거리를 읊음 제목 : 엑소의 개 찬열 : 수인물이야?.twt 4 20:05 486
3081777 이슈 이것도 너무 바이럴 같아서 안 믿고 넘겼는데 6 20:03 1,035
3081776 이슈 구성환 인스타 업뎃 feat.꽃분이 샴푸 16 20:03 1,721
3081775 이슈 박보영 "모지리 분장 내 의사 아냐...다신 안 해" “다 이광수 때문” 1 20:02 429
3081774 이슈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w/엔딩요정들 a.k.a 아이오아이 2 20:02 180
3081773 이슈 지도교수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3달간 생리안한 이후로 7 20:02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