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부장 11억 받는데 임원은 7.4억…삼성, 인센티브 수술
1,001 9
2026.05.28 17:50
1,001 9

‘N% 성과급’ 탓에 역차별 현상
연봉 300% 묶인 LTI제도 손질
인재 이탈·형평성 논란 등 막아

 

 

삼성전자(005930)가 영업이익 N% 성과급의 후폭풍으로 임원 인센티브 개편에 착수했다. 올해 메모리사업부를 중심으로 성과급이 대폭 급증해 부장급 간부의 총보수가 임원보다 많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노사간 임금 및 단체협상안이 전날 가결되자 임원 보상 제도를 조정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성과급 합의로 메모리사업부의 부장급 직원은 총보수가 최대 11억 원에 달해 임원 보수를 역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350조 원으로 가정하면 연봉 1억 원인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7억 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합의안에는 부장급 CL4의 연봉 상한선을 1억 3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고, 삼성전자 인사 체계상 고과에 따라 A등급은 1.4배, B등급은 1.2배, C등급은 1.0배를 받는 구조다.

 

A등급을 받은 부장은 성과급 9억 8000만 원에 기본연봉 1억 3000만 원을 더해 총 11억원 이상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 미등기임원 947명이 성과급을 포함해 받은 평균 보수 7억 4400만 원보다 최대 3억 6600만 원 많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사내에서는 노사 합의안에 따른 성과급이 적용되지 않는 임원들이 역차별을 받게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사 고과가 뛰어난 부장들이 연말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하면 오히려 총보수는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이번엔 승진을 하지 않는게 낫지 않느냐”는 말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임원 ‘장기성과인센티브(LTI)’ 상한을 높이거나 임원 성과급 산정 방식을 수술할 방침이다. 임원과 직원들의 장기 주식 보상 균형을 조정하지 않으면 연말 인사에서 승진 기피는 물론 핵심 인재 이탈, 조직 내 형평성 논란이 동시에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25489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61 05.27 24,7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2,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17,9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6,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8,7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7,3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902 이슈 역대 태양 X 올데프 베일리 챌린지 영상 모음 21:29 20
3081901 이슈 디씨 지리갤 클라스 .jpg 21:29 128
3081900 이슈 (AI) 남자얼굴 mbti 취향 테스트 21:29 63
3081899 기사/뉴스 [단독] “긴급 철거 필요” 서울시, 철도公에 공사 독촉 정황 21:28 202
3081898 이슈 만나서 12시간반 수다떨고 3시간반 영상통화한다는 갓진영과 원필 2 21:27 89
3081897 이슈 피프티피프티 4th Mini Album ['Imperfect-I'mperfect'] 하라메 1 21:26 73
3081896 이슈 [KBO] 정수빈을 할 말 없게 만드는 김상수의 슈퍼캐치 ㄷㄷㄷㄷ 3 21:25 294
3081895 정보 해외 드덕들에게도 요즘 핫한 한드들 13 21:24 1,490
3081894 유머 @@:샤갈 한 달 손해 봣어 내 한 달 돌려도. 3 21:23 599
3081893 이슈 오늘자 엠카 막방에서 눈물 글썽이는 아오아 정채연.. 3 21:23 387
3081892 유머 김고은이랑 인사하고싶어 각보는 제니 15 21:23 1,426
3081891 이슈 미국은 실제로 사형 집행하죠? 9 21:22 713
3081890 유머 이것저것 보장하라 외칠 것 같은 키티 2 21:22 569
3081889 정치 한동훈 후보 질문에 대답하는데 말투 개킹받는 하정우 후보 (짧으니까 꼭 봐주길) 15 21:22 653
3081888 이슈 본 채널에 <대군부인> 재방송 편성한 MBC (케이블 아님) 28 21:21 778
3081887 유머 전원주택 1년살이 시작했다가 3주만에 나가떨어진 만화 13 21:21 1,373
3081886 이슈 완전체 기다렸던 팬들 또 눈물나게 하는 마마무 새로 뜬 뮤비 줄거리... 4 21:20 404
3081885 이슈 박지훈 안광 진짜 ㄹㅈㄷ인게 진짜로 그림자속에서도 눈알만 번쩍거림 19 21:20 1,014
3081884 이슈 [잇츠라이브] IDID (아이딧) “FLY!” Band LIVE | it's Live 3 21:19 36
3081883 이슈 최근 한달간 국장&미장 종목별 수익률 9 21:16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