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F8qlRZa_fI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년 전보다 2.4% 느는 데 그쳤지만, 소득 상위 20% 소득은 4% 넘게 늘면서 소득 분배 지표가 6년 만에 가장 나빴습니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237만 8천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고, 처분가능소득은 964만 5천 원으로 5.1% 늘었습니다.
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하는데 그쳤고, 처분가능소득도 93만 8천 원으로 1.9% 늘었습니다.
가구원 수를 고려해 처분 가능 소득을 따진 분배 지표는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6.59배로 나타나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격차가 컸습니다.
한편 소비지출 증가율은 반대로 소득 하위 20%가 가장 높았습니다.
물가 상승 영향을 뺀 실질소득은 0.4% 증가하는 데 그쳐 제자리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