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관공서에 하루 전화 100통·폭언·욕설…70대 악성 민원인 구속
1,738 15
2026.05.28 12:48
1,738 15

https://youtu.be/qQHhGB06nkA?si=bIxTbIVekV-cl0fF



부산에서 관공서를 돌며 공무원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반복한 7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


["네가 공무원이야?"]


신고받은 경찰이 출동해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 젊은 거한테 내가 당하고 나니까 너무 악이 차 있어요. 야 이 X같은 X야. 그거 안 치우나? 이 더러운 X들아."]

관공서에 찾아오지 않은 날에는 담당자에게 최대 하루 백 통 넘는 전화를 해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자신의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담당 공무원을 고소하고, 징계까지 요구했습니다.

[담당 공무원/음성변조 : "몇몇 여직원들 같은 경우는 계속 그 트라우마로 업무에 지장을 많이 받을 만큼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관공서와 복지관, 병원 등에서 공무집행 방해 등을 한 혐의로 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민원인을 응대해야 하는 공공기관마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폭언 시 통화를 종료하고 방문을 제한하는 등 범정부 종합대책이 2년 전부터 시행됐지만, 지자체에선 여전히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공공기관 민원 담당자 가운데 악성 민원을 겪었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9명, 정당하지 않은 괴롭힘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서정윤 기자

촬영기자:허선귀/화면제공:부산경찰청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57143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418 06.01 81,1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99,9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81,8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00,4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77,6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1,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4,0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0,1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5,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4,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6116 이슈 치킨보다 엽떡이 더 무서운 이유 17:19 64
3086115 이슈 영화 <군체> 400만 관객 돌파🎉 11 17:18 217
3086114 이슈 [KBO] 디아즈 역전 투런 17:18 114
3086113 이슈 트리플에스 지우, 다현, 시온 [한별다방] EP.09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 옴;;✨| tripleS 17:18 22
3086112 정보 정승환 신곡 '마치 오늘처럼' 멜론 일간 추이...jpg 17:15 141
3086111 유머 전설의 무한도전 악개 특집.jpg 15 17:10 1,284
3086110 이슈 윤경호-허남준 '두명의 북부대공' 세계관 드라마 나오면 글로벌 OTT 1위 간다고 봄 36 17:07 2,343
3086109 이슈 대기업 회장님이 나한테 돈으로 사과한다는데 얼마 받고 용서 가능? 20 17:07 1,945
3086108 정보 오늘 개봉한 와일드씽 평점 상황 22 17:06 2,680
3086107 이슈 [F1] 샤를 르끌레르, 페라리와 추가 연장계약 18 17:05 535
3086106 이슈 24인조 여돌 메보근황 3 17:05 668
3086105 기사/뉴스 "뻔뻔해, 벌써 슈퍼스타 같은 행동하고 있어" 이대호, 롯데 작심 질책…LG와 차이점도 지적 10 17:04 945
3086104 기사/뉴스 31기 옥순, 순자와 나눈 메시지 싹 다 공개 "지속적 사과했지만 답변 못받아"[전문] 87 17:03 5,700
3086103 이슈 원더히트 아이돌 3 17:03 334
3086102 이슈 미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가 매우 흥미로운 제안을 제시함.NYT 18 17:03 1,126
3086101 이슈 현재 선견지명 재평가 시급하다는 사람...jpg 9 17:02 2,044
3086100 기사/뉴스 송은이 "잠은 죽어서 자는 거다" 발언에 신경과 교수가 꺼낸 '경고' 17 17:02 2,147
3086099 이슈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5시 기준 16 17:01 2,146
3086098 정보 애기요다는 CG가 아닌 인형! 12 16:58 1,413
3086097 이슈 유재석 :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아 이렇게 좋아하는 것과 이별을 해야 되는구나 154 16:58 15,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