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2억 불렀는데 계좌 안줘” 도봉구 1년 새 집값 10% 올라 [부동산360]
628 4
2026.05.28 12:23
628 4

도봉구 집 산 사람 4년여만 최대
서울 외곽 아파트 가격 상승세 보여
창동 59㎡도 최근 9억원대 신고가

 

 “이달에만 3~4건 거래됐죠. 이제 여기도 좀 올라야죠.”(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실거주 의무 부과 속 중저가 아파트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서울 대표 외곽지역인 도봉구에서도 전고점을 돌파하거나 근접한 거래가 등장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최대 가능금액인 6억원을 받을 수 있는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면서 대형 개발사업 호재가 있는 창동역 인근 대단지들로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28일 현장 공인중개업소들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아파트는 최근 84㎡(이하 전용면적)이 1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전고점(2021년7월, 11억99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국평 기준 9억원대 거래가 나왔던 이 단지는 현재 세 낀 저층 매물도 최저 호가가 10억6000만원에 이른다.

 

도봉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에 국평이 12억원에 콜을 넣었는데 집주인이 계좌를 주지 않아 불발됐다”라면서 “59㎡는 실거래가 아직 뜨지 않았지만 고점(2021년7월, 8억8800만원)을 넘긴 9억원대에 나간 게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업계에서는 높아진 서울 집값 속에서 상대적인 가격 매력도가 높은 도봉구 지역에 실수요 무주택자들의 매수가 벌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막판 다주택자 급매 거래 등까지 더해져 지난달 도봉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서울부동산정보광장)은 380건으로 2020년7월(604건)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5억1514만원 수준이던 도봉구 아파트 평균 거래금액도 이날 기준 5억7000만원 수준으로 1년 새 10% 넘게 상승했다

 

창동에서는 구축뿐만 아니라 재건축 단지들도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장 공인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창동19단지는 최근 99㎡가 12억원에 신고가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창동19단지를 중개하는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여기 68㎡는 작년 말까지만 해도 8억원대였는데 지난달에 9억8000만원까지 거래가 나오면서 가격이 올랐다”면서 “세대 수가 더 많은 주공3단지가 너무 오르기도 해서 최대 6억원 대출을 받으면서 실거주, 투자가치 두 마리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수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재건축 단지인 창동 동아아파트는 89㎡가 지난달 27일 10억3000만원(8층)을 기록하며 2021년10월 이후 4년 여만에 10억원이 넘는 거래가 재발생했다. 1년 전이었던 지난 4월 거래된 8억3000만원(12층) 대비 2억원 가까이 뛴 것이다. 이는 직전 고점(10억8000만원)에 근접한 가격으로 현재 이 단지에서는 10억원 아래 호가를 보이는 매물을 찾아볼 수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49128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58 05.27 20,5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2,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10,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6,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5,4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325 이슈 트위터 난리난 토마토 다이어트.twt 1 13:50 502
3081324 이슈 요즘 고령층 사이에서 엄청 유행중이라는 시술 11 13:48 1,088
3081323 기사/뉴스 K-직장인 퇴근 제일 늦은 요일은 화요일 13:47 381
3081322 정보 애슐리 퀸즈 치즈 신메뉴 라인업 5 13:47 810
3081321 이슈 특이점이 온 이번주 음중 라인업 9 13:47 484
3081320 이슈 권리금 3억 6천을 주고 영끌로 약국을 매수했는데 두달만에 윗층 병원이 사라졌다는 약사 유튜버 근황 30 13:45 2,045
3081319 이슈 '공포영화계의 마고 로비'라고 불리는 배우...jpg 6 13:45 665
3081318 이슈 프로게이머 연봉 듣고 놀라는 선미.jpg 19 13:43 1,436
3081317 이슈 엘르 워너원 - 프듀 프로필 따라하기 (황민현 김재환 윤지성) 3 13:43 355
3081316 유머 부장님의 M자 탈모 희생으로 얻은 콘서트표 18 13:43 939
3081315 이슈 어제자 모두가 욕 나오게 만든 롯데 본헤드 플레이.gif 3 13:43 448
3081314 이슈 사람들 ㄴㅇㄱ된 사마라 위빙 근황.jpg 1 13:42 489
3081313 이슈 백인여자들이 아시안 동양인들 왕따시키는 이유 14 13:41 1,709
3081312 유머 리센느 원이와 제나의 퍼스널컬러 3 13:40 349
3081311 이슈 팬을 사랑하는 프로게이머.jpg 9 13:40 525
3081310 유머 군체 초반에 후시녹음 좀 그렇더라 약 ㅅㅍ 21 13:37 1,418
3081309 유머 스퀘어에서 보고 찾아본 보리꼬리 '과동이' 8 13:36 727
3081308 유머 당근에 묵은 쌀 나눔하는데 17 13:36 2,077
3081307 이슈 러바오에게 일어난 착시현상 24 13:35 1,239
3081306 이슈 멸종된 줄 알았지만 살아 있었던 닭 품종 1 13:3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