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솔로가수로도 입지를 다진 이창섭이 넷플릭스 '흑백가수전(가제)'에 뛰어든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창섭은 최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가수전' 녹화에 참여했다.
'흑백가수전'은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고수'들이 팀을 이뤄 맞붙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실력파 선배 아티스트들이 포진한 '백 가수'와 새로운 도전자들이 중심이 된 '흑 가수'가 치열한 무대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보컬 대결과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 구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대결 구도와 서사를 음악 장르로 확장한 콘셉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직 가수들의 무대와 예측 불가 승부가 또 한 번 신드롬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이창섭은 '흑 가수' 팀 소속으로 합류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그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꾸준히 호평받아왔다. 특히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록 사운드까지 폭넓게 소화해온 이창섭이 이번 서바이벌에서 어떤 무대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백 가수' 팀 라인업으로 박정현, 거미, 양희은, 이해리, 하현우, 김연우, 김윤아, 이영현, 김종서 등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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