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동시장 불참 20대 후반 6년만에 최대↑…'쉬었음' 3만명 늘어
311 1
2026.05.28 09:04
311 1

비경제활동인구 3만7천명 증가…경제활동인구는 10만9천명 감소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취업 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야 할 20대 후반 청년들의 고용시장 이탈이 심화하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지 않고 '그냥 쉬는' 20대 후반 인구가 3만명 이상 늘면서, 20대 후반 노동시장 불참 규모가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커졌다.

 

28일 국가통계포털(KOSIS)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0대 후반(25∼29세) 비경제활동인구는 78만4천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3만7천명 증가했다.

 

4월 기준 코로나19 발(發) 고용 충격이 컸던 2020년(17만4천명) 이후 최대 폭 증가다.

 

20대 후반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는 오히려 늘면서,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폭이 인구 감소 폭을 웃돌고 있다.

 

지난달 20대 후반 인구는 1년 전보다 7만2천명 줄었지만, 경제활동인구는 10만9천명 급감했다. 4월 기준으로 2013년(-17만1천명)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비경제활동 인구 급증은 '쉬었음' 인구 증가가 주도했다. '쉬었음'은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뜻한다.

 

20대 후반 쉬었음 인구는 작년 동월 대비 3만1천명 늘었다. 같은 달 기준 2020년(9만6천명)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전체 쉬었음 인구 규모(22만8천명) 역시 4월 기준 2020년(24만4천명) 이후 최대치다.

 

반면 학교 등 정규 교육기관에 다니는 인구는 1년 새 1만3천명 늘었다. 취업난 속 학교에 머무르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쉬었음'을 중심으로 한 20대 후반의 비경제활동인구 증가는 첫 취업 시기가 점차 늦어지는 구조적 흐름과 맞닿아 있다. 기업들의 수시·경력직 채용 선호 분위기가 짙어지면서 구직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생략

 

 

[표] 20대 후반(25∼29세) 비경제활동인구 및 활동상태별 인구(단위: 천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03263?sid=101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316 05.27 16,3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2,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10,8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6,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5,4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326 이슈 인서울 자가 가능 기업 마지노선 14:00 172
3081325 정치 조국에 미쳐서 선넘어도 한참 넘는 김어준 1 14:00 65
3081324 유머 어디가도 인종차별 안 당하는 관상.jpg 14:00 199
3081323 정치 조국혁신당 “민주당 독점 정치 끝내야”…광주서 막판 총력전 12 13:58 76
3081322 정치 선거유세 중에 이름 실수한 정청래 당대표 14 13:56 560
3081321 기사/뉴스 "집 외벽에 소품 덕지덕지"…'원상복구' 않고 철수한 드라마 촬영팀[영상] 14 13:54 1,664
3081320 이슈 진짜 부동산때문에 우리 미래세대는 어찌될까 27 13:52 1,421
3081319 이슈 걍 네멤 가입하라는 수준인 네이버 월드컵 중계 13 13:51 1,056
3081318 이슈 트위터 난리난 토마토 다이어트.twt 28 13:50 2,983
3081317 이슈 요즘 고령층 사이에서 엄청 유행중이라는 시술 41 13:48 4,121
3081316 기사/뉴스 K-직장인 퇴근 제일 늦은 요일은 화요일 13:47 755
3081315 정보 애슐리 퀸즈 치즈 신메뉴 라인업 8 13:47 1,821
3081314 이슈 특이점이 온 이번주 음중 라인업 12 13:47 1,200
3081313 이슈 권리금 3억 6천을 주고 영끌로 약국을 매수했는데 두달만에 윗층 병원이 사라졌다는 약사 유튜버 근황 52 13:45 4,113
3081312 이슈 '공포영화계의 마고 로비'라고 불리는 배우...jpg 12 13:45 1,363
3081311 이슈 프로게이머 연봉 듣고 놀라는 선미.jpg 29 13:43 2,480
3081310 이슈 엘르 워너원 - 프듀 프로필 따라하기 (황민현 김재환 윤지성) 5 13:43 634
3081309 유머 부장님의 M자 탈모 희생으로 얻은 콘서트표 31 13:43 1,657
3081308 이슈 어제자 모두가 욕 나오게 만든 롯데 본헤드 플레이.gif 8 13:43 836
3081307 이슈 사람들 ㄴㅇㄱ된 사마라 위빙 근황.jpg 1 13:42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