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허수아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6일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극본 이지현·연출 박준우)가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허수아비'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전국 8.1%를 기록했다. 지난 11회 시청률 7.4%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로, ENA 역대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허수아비'에서 강태주(박해수)는 30년의 세월이 흘러 2019년 현재까지 끝나지 않은 사건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위한 싸움을 계속해 나아갔다. 허수아비로 정체를 숨긴 연쇄살인범을 쫓던 이들 모두가 허수아비와 다를 바 없었다며, 자신은 더 이상 허수아비로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허수아비'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실제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될 과거의 사건과 여전히 그 비극을 살아가는 현재의 사람들을 재조명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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