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천∼고베 항공료 1000원”… ‘여행객 급감’ LCC, 요금할인 경쟁
1,886 7
2026.05.27 09:25
1,886 7

유류할증료 크게 올라 수요 줄자
항공 운임 대폭 내려 ‘고객 잡기’
대형 항공사도 할인쿠폰 이벤트
업계 “항공권 총액, 작년과 비슷”

 

 

“인천∼미주 노선 15% 운임 할인 프로모션”, “인천∼고베 항공권 운임 1000원부터”, “항공 운임 최대 99% 할인”.

 

최근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항공 운임 할인 프로모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대폭 오르면서 항공 수요가 쪼그라들자 항공 운임을 낮춰 소비자 부담을 낮춰서라도 탑승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노선의 항공 운임을 15% 할인해주는 할인 코드 발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월 발권한 미주 노선 항공권의 경우 유가 상승으로 인해 왕복 기준으로 유류할증료로만 100만 원 이상을 내야 한다. 이 같은 ‘고할증료’에 대한 부담으로 탑승 수요가 위축될 조짐을 보이자 항공 운임 자체를 낮추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른 여행 수요 위축에 대응하고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신규 취항하는 인천∼고베 노선을 홍보하면서 항공권을 1000원부터 판매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도 항공 운임이 3000원부터 시작한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등을 포함하더라도 10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일본 왕복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항공 운임 최대 99% 할인’ 프로모션을 들고나왔다. 27일부터 국제선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구마모토 노선의 경우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최저 항공 운임이 편도 1500원 수준이다.

 

항공권 총가격은 항공 운임과 유류할증료, 공항 이용세로 구성된다. 유류할증료 상승 여파로 항공권 가격이 오르자 항공사들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항공 운임을 아예 낮게 책정해 소비자들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전쟁으로 유류할증료가 올랐지만 항공권 총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주요 LCC들의 6월 인천∼나리타 노선 성인 1인 왕복 총요금은 10만 원∼30만 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유류비 부담을 느낀 LCC들이 3, 4시간 이상 걸리는 중거리 노선 운항을 축소한 것도 항공료가 뛰는 것을 막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거리 노선에 투입되던 항공기들이 일본 등 단거리 노선에 집중 배치되고 있다. 결국 일본 노선 공급이 늘어나면서 수요와 공급 논리에 따라 운임이 낮아지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0/0003722401?ntype=RANKING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144 00:05 12,74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71,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35,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30,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87,1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2,4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7,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816 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일녀들한테 인기 폭발이었던 한국 가수 09:48 62
3125815 기사/뉴스 민도희, '응사' 후유증 고백…"'14살 연상' 김성균과 첫 키스신→끝나자마자 토해" ('미우새') 09:48 30
3125814 이슈 지석삼 '육십의 지석진' Official MV (Creator By 유재석) | 런닝맨 09:48 22
3125813 유머 당신의 선택은? 활어회VS숙성회 1 09:48 48
3125812 기사/뉴스 CU, 산림청과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매직밤 무료 배포 09:47 140
3125811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 “뒷담화하다 걸린 친구들 울면서 사과…덕분에 컴백한다”[EN:인터뷰②] 09:47 132
3125810 이슈 [KBO] "야구 선수가 회사원이냐?" LG 일부 팬들, 염경엽 감독의 '회사원론' 직격...주전 선호 논란 격화 7 09:43 537
3125809 기사/뉴스 트럼프 "4번째 대선 출마" 선언 '2028모자' 쓰고 나와 16 09:41 788
3125808 이슈 요즘 롤에서 또 다시 미쳐 날뛰고 있는 캐릭터 2 09:41 452
3125807 유머 이직하면 받는 “사인온 보너스” 잘못 알고 챗지피티한테 조롱당함.txt 4 09:40 637
3125806 기사/뉴스 엔화 바닥 치는데 원화 웃는다?…40조 벌어온 ‘이 기업’ [잇슈 머니] 3 09:39 695
3125805 기사/뉴스 허성범, '피의게임X' 폭력 논란 속.."목 졸리는데 버티다 심각해져"[전문] 18 09:37 1,558
3125804 기사/뉴스 브브걸, 올여름 폼 美쳤다..'바디 웨이브' 인기 순항 2 09:37 311
3125803 이슈 프로미스나인 + 아이브 막내조합 Got a boost of Vitamin 09:36 104
3125802 이슈 [공식]한로로, J팝 리메이크 합류..'30년 인기 日명곡' 부른다 8 09:34 911
3125801 기사/뉴스 신민아·주지훈·이종석 '재혼 황후', 올가을 만난다 4 09:34 811
3125800 이슈 [KBO] 초등학생 두린이한테 편지받고 편지 주인 찾는 야구선수.twt 7 09:32 1,133
3125799 기사/뉴스 [Why] 14년 만에 새벽배송 열린다는데… 마트는 왜 웃지 못하나 6 09:32 818
3125798 정치 [김강산 칼럼] 대통령의 아름다운 매매 기술 09:29 234
3125797 기사/뉴스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해" 여친 부모님 뵙고 산 복권 '20억' 잭팟 16 09:29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