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희준, '허수아비' 흥행에 속내 밝혔다…"잘 안될 거라 생각, 별 기대 없이 시작해" [인터뷰]
2,261 13
2026.05.27 08:38
2,261 13

NGSTRZ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허수아비'에 출연한 이희준을 만났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벌어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극 중 이희준은 정치계 입문을 노리는 검사 차시영 역을 맡아 박해수와 혐관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26일 종영한 '허수아비'는 마지막 화에서 8.1%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대해 이희준은 "처음 감독님을 만났을 때 '긴 시간을 함께 겪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 그때 속으로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흥행은 안 되겠구나 싶었다. 별 기대없이 시작한 작품이었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대중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멋지게 해내고 싶었다. 그런데 시청률까지 따라와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작품의 매력을 꼽기도 했다. 이희준은 "처음 4부까지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 4부 엔딩에서 차시영이 칼에 맞고 쓰러진 뒤 태주와 관계가 회복되는데, 이후에 두 사람이 함께 범인을 잡는 이야기가 펼쳐질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태주와 끝까지 혐관으로 남는 작품이었다. 힘을 합쳐서 진범을 잡는 드라마가 아닌 30년의 세월을 그리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우리 드라마의 매력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작품인 만큼 더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고. 이희준은 "생각하는 척이 아니라 정말 생각을 하자고 스스로 다짐했다. 바쁘다 보면 고민하는 척만 하게 될 때도 있는데, 이번에는 계속 나 자신에게 '정신 차리자,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다. 수없는 고민의 과정을 거치며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76136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229 00:05 5,129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완료] 05.26 13,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6,3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3,5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9,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16,6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0,7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989 기사/뉴스 [단독] 서출구·박지민, ‘피의게임X’ 출연 확정…서바이벌 끝판왕 귀환 11:53 38
3079988 이슈 잘 사는 집안들이 사업 실패, 도박 말고 재산을 날려먹는 의외의 루트.jpg 2 11:52 438
3079987 이슈 여자들 생리할때 운동하는거 넘 쉽게 생각하는거 같은 달글.. 12 11:50 917
3079986 정치 12.3 비상계엄 다음날에도 (재산 신고 안 한) 코인을 직접 챙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2 11:47 360
3079985 이슈 1987년에 1000억을 스님에게 주면서 부탁한 여자.jpg 9 11:44 2,096
3079984 기사/뉴스 “아, 또 왔다” 100차례 폭언·욕설한 70대 민원인…두달만에 결국 23 11:43 1,423
3079983 기사/뉴스 미르, '장모' 호칭 논란 입열었다 "너무 친해 원래 장모님이라고 안 불러" 20 11:42 1,618
3079982 정치 [속보] 정청래 “동학개미 평균 3배 부자 돼” 23 11:41 654
3079981 이슈 요새 붐업오고 있는 리센느 어제자 대축 7 11:41 663
3079980 정치 “잊혀지고 싶다”던 문재인, “정치평론 안한다”는 유시민···평택을 선거 관심 왜? 4 11:40 266
3079979 유머 엠넷 서바이벌출신팀의 권력(유머) 6 11:40 579
3079978 정보 2026 빵빵 페스티벌(브레드이발소 첫 베이커리 팝업스토어) 입점 베이커리.jpg (6/3 수요일 - 21 토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3 11:39 592
3079977 기사/뉴스 "2주 만에 또 1억 뛰었다"…국평 20억 뚫자 관심 폭발 [주간이집] 2 11:39 415
3079976 이슈 빈곤층 vs 중산층 vs 부유층 계층별 수준 3 11:38 884
3079975 기사/뉴스 '와일드 씽' 박지현, 오늘(27일) '유퀴즈' 출격 1 11:37 165
3079974 유머 1959년 나주고등학교 졸업앨범 1 11:36 816
3079973 이슈 일시적 스타벅스 카드 환불 조건 완화 및 스타벅스 회원 탈퇴 관련 안내 14 11:35 1,879
3079972 정치 [속보] 이 대통령 “YS가 꿈꿨던 해양강국 도약···부산을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3 11:35 481
3079971 기사/뉴스 “정산금 못 받았다”…‘싱어게인’ 출신 이무진, 소속사 상대 소송 6 11:34 1,086
3079970 정치 ‘초반 우세에 취했었나’ 악재 연쇄 돌출… 민주당, 전국이 비상 39 11:33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