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삼전닉스 레버리지, 글로벌 자금유입 1·3위
환전 편리·세금 유리한 국내 레버리지로 복귀 전망
삼전닉스 하루평균 등락폭 6%…변동성 확대 불가피
하루 60% 손실 등 고위험 주의…"단기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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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확대 불가피…오후 3시쯤 더 출렁인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장 마감 직전인 오후 3시를 전후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코스피 전체 지수도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루 수익률을 추종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주가가 11.5% 하락한 지난 3월 3일, 블룸버그는 홍콩 상장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의 리밸런싱 관련 매매가 장 마감 전 1시간 동안 전체 거래량의 60%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 김진영 연구원은 "매일 순자산가치(NAV) 산출 기준 시점에 리밸런싱이 집중되므로 장 마감 무렵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총운용자산(AUM)이 의미 있는 규모로 성장하거나 단기간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돼 기초자산 가격 움직임이 커질 때 기초자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일간 변동성은 월평균 3~5% 수준이다. 하지만 이달 들어 삼성전자 6.24%와 SK하이닉스 6.62% 등 모두 평균 6%를 돌파하며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평균 거래 대금은 코스피의 43%를 차지한다. 따라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 변동성 확대하면 코스피의 등락폭도 커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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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50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