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끝날 때까지 끝 아냐" 후폭풍 일파만파…"우리가 속국이냐" "당장 폐기!" 여론 활활
1,495 17
2026.05.26 21:56
1,495 17

https://youtu.be/Vaf9UXKJXx4?si=XwC3TRqBV5Fj3Wm2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종영 이후에도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에 드라마 폐기를 요구하는 청원 글이 나흘 만에 5만 명 넘는 동의를 얻었습니다.

지난 22일 국회 전자청원 홈페이지 국민동의 게시판에 게재된 '역사 왜곡, 동북공정 논란 드라마 방영 중단 및 미디어 플랫폼 내 콘텐츠 폐기 조치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오늘 오후 기준 동의 수 5만 3천 개를 넘겼습니다.

청원인 문 모 씨는 "'21세기 대군부인'은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중국식 복식, 예법, 어휘를 무분별하게 차용해 명백한 문화 공정 및 역사 왜곡을 자행하고 있다"며 "국민 정서를 심각하게 유린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전 세계에 왜곡 전파하는 행위"라고 청원 취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단순 사후 수정이 아니라, 해당 드라마의 즉각적인 방영 중단과 VODOTT 플랫폼 내 전면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문 씨는 "향후 이런 문화 침탈형 미디어물의 영구 퇴출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강력히 청원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5만 명 동의 요건을 충족하면 청원이 공식 접수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됩니다.

이후 청원심사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 부의 여부가 결정되는데,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채택된 청원에 대해서는 국회나 정부 차원의 법적·행정적 조치가 내려집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송 초반부터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과 함께 세계관 설정, 역사 고증 문제 등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특히 11화에 등장한 즉위식 장면에서 신하들이 자주국 군주에게 사용하는 '만세' 대신 제후국 군주에게 쓰는 '천세'를 외친 점, 왕이 황제의 십이면류관보다 낮은 구류면류관을 착용한 점 등이 비판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을 속국처럼 묘사한 것"이라며 동북공정이라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제작진은 재방송 및 VODOTT 서비스에서 '천세'를 외치는 장면의 오디오와 자막을 수정한 데 이어 이후 아예 이 장면을 삭제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자들 항의가 빗발쳐 공식 팝업스토어까지 예정보다 일찍 종료됐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579626&plink=ORI&cooper=NAVER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54 05.27 17,9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0,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9,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2,8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2,3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0992 이슈 빈부격차라기보단 계급격차 08:43 0
3080991 기사/뉴스 “돈 있는 사람들 더 벌 때, 난…” 수익 양극화에 ‘포모’보다 큰 박탈감 08:42 71
3080990 이슈 많은 덬들이 모르는 것 같은 가요계 소식...jpg 1 08:40 658
3080989 정보 아 진짜 지림... 시가 보다보면 백지영이 계속 그여자부르다가 중요한 타이밍에 현빈이 그남자로 치고나옴 그럼 그냥 게임끝남.. 1 08:38 389
3080988 이슈 도운 인스스글로 인해 아침부터 불타고있는 케톡 사투리 논쟁 20 08:38 1,105
3080987 기사/뉴스 "죽은 골목은 따로 있다"…임장크루 따라가보니[출동!인턴] 08:36 306
3080986 이슈 무대의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연 올리비아 로드리고 2 08:35 631
3080985 기사/뉴스 꽃청춘도 없어서 못가…‘제주 항공권’ 하늘의 별따기 4 08:28 1,027
3080984 이슈 주식 나만 안하고 벼락거지될까봐 포모올 필요 없는 이유 36 08:28 2,894
3080983 유머 계속 발라당 거리면서 동그랗게 놀라기만 하는 고양이 2 08:28 386
3080982 이슈 나는 솔로 31기 라방 후 회식사진 17 08:28 2,032
3080981 기사/뉴스 학자금-생활비 저리대출 받아 주식 사… 투자 동아리 가입 10배 2 08:24 618
3080980 기사/뉴스 손태진·장민호·백지영… 서원밸리, 콘서트장이 된다 2 08:21 256
3080979 기사/뉴스 이제 ‘사짜 직업’에 하이닉사…성과급 굴릴 이천 은행 바빠졌다 08:19 484
3080978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0 (~5/27) 1 08:18 293
3080977 기사/뉴스 "삼전닉스 못 담은 나만 벼락부자 기회 놓쳤나"…치솟는 코스피 공포지수 이유 있었다 08:16 1,080
3080976 기사/뉴스 식비도 아까운 청년들…억대 연봉에 박탈감 ‘허탈’ 39 08:13 1,895
3080975 유머 회사에서 주식 자랑하는 사람 차단하는 방법 5 08:11 2,643
3080974 기사/뉴스 "98년생 삼전·하닉 부부 16억 집 계약"…'반도체'로 들썩이는 경기 남부 24 08:11 3,075
3080973 정보 리센느 러브 어택 현재 멜론 탑백 순위...jpg 22 08:04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