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억대 아이폰 미배송·먹튀' 유앤아이폰·리올드 영업정지…대표 檢고발
592 1
2026.05.26 21:33
592 1

정부가 상품 미배송·미환불 의혹이 불거진 중고 아이폰 판매몰 '유앤아이폰', '리올드' 운영사에 영업정지 4.5개월을 부과하고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유앤아이폰과 리올드를 운영하는 제이비인터내셔널, 올댓에 영업정지 4.5개월(4개월 15일), 과태료 700만 원, 시정명령(행위금지 및 공표 명령)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공정위는 두 회사의 대표자인 안모씨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중고 아이폰과 휴대전화용 액세서리를 판매하면서 초기화면에 상호, 대표자 성명, 전자우편주소,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호스팅서비스 제공자의 상호 등을 표시해야 하는 '사이버몰 운영자'로서의 신원정보 표시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또 상품을 표시·광고할 때 상호 및 대표자 성명, 전자우편주소 등을 표시해야 하는 '통신판매업자'로서의 신원정보 표시의무도 불이행했다.

제이비인터내셔널은 사이버몰 유앤아이폰에서 중고 아이폰 구매 후 수령까지 2~4주 정도가 소요된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개월째 소비자에게 배송하지 않거나 청약을 철회한 다수의 소비자에게 대금을 환불하지 않았다.

특히 소비자에게 알린 기간 내에 상품을 배송하거나 공급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정상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해 거래했다.

이후 다수의 소비자 민원이 발생해 기존 사이버몰인 유앤아이폰에서 상품 판매가 불확실해지자, 안씨는 올댓이라는 상호명의 사업자를 등록하고 신규 사이버몰인 리올드를 개설했다. 리올드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중고 아이폰을 판매하면서, 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대금을 환불하지 않았다.

아울러 제이비인터내셔널은 소비자 불만 처리에 필요한 상담창구(유선 고객센터)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라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고양시 일산동구청)의 시정 권고를 수락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의 소비자 기만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사업자를 신속하게 제재하는 등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정위는 두 회사로 인한 소비자 피해(약 6억 원 추정)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임시중지명령을 의결하고 지난해 12월 8일부터 사이버몰을 차단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965969?sid=101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210 05.25 25,810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완료] 05.26 10,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6,3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2,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8,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11,8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0,7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741 이슈 [와일드씽] 홍보 컨텐츠(유퀴즈 랄랄 박지현, 본인등판 엄태구 박지현) 1 07:35 286
3079740 기사/뉴스 [속보] 120여개 KTX 운행 중지ㆍ변경…행신∼서울 KTX도 운행 중단 4 07:34 1,008
3079739 유머 #취사병전설이되다 6화] 🍙주먹밥이 키운 미각 보이즈가 부릅니다🍙 _ MY FLAVOR (요리 BY 강성재x윤동현) 07:29 146
3079738 유머 시구 하러간 김풍작가 우천취소. 팬들 만남. 5 07:26 1,348
3079737 이슈 🧔‍♂️: 젊고 예쁜 여자들을 보면 겁나지 않아요? 23 07:24 1,759
3079736 기사/뉴스 '탱크데이' 사과하며 "생각 다를 수 있다"‥정용진 속뜻은? 15 07:21 894
3079735 기사/뉴스 [속보] 한국은행 "이란전쟁 지속에도 기업 체감경기 상승" 2 07:17 554
3079734 이슈 개그맨 윤택 근황 19 07:15 3,102
3079733 이슈 너의 이름은 아니고 하트오브우먼 티저.jpg 1 07:12 456
3079732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멜론 핫백 1위 (🔺1 ) 35 07:09 1,462
3079731 기사/뉴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07:05 227
3079730 이슈 야, 아래에서 두 번째가 뭐가 금지된 거야? 33 06:52 4,083
3079729 이슈 슬기 : 예림이는 숨기는게 없구나? 3 06:48 1,938
3079728 유머 한국인의 한글 전용에 불편을 느끼는 건 일본인뿐임 40 06:39 5,223
3079727 기사/뉴스 공무원 육아휴직, 초등 6학년까지 쓴다 33 06:37 2,696
3079726 기사/뉴스 서울가요대상, 28일 VIP·시야제한석 추가 티켓 오픈 2 06:35 515
3079725 기사/뉴스 크리스탈 새 싱글 PWLT, 29일 뮤직비디오도 공개 2 06:33 607
3079724 기사/뉴스 [속보] 마이크론 19% 폭등…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11 06:28 3,892
3079723 기사/뉴스 서소문 고가 철거현장 안전 점검중 상판 와르르… 3명 숨졌다 2 06:27 1,182
3079722 기사/뉴스 코스피 날아가는데 혼자 ‘35% 폭락’…파업 가결 날 결국 4만원선 무너진 카카오 8 06:25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