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머니와 말다툼하는 70대 이웃 폭행 숨지게 한 중학생 실형
3,083 20
2026.05.26 17:08
3,083 20

1심 장기 2년·단기 1년→검찰 항소, 장기 3년·단기 2년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던 70대 마을 주민을 주먹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청소년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황진희)는 26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장기 2년, 단기 1년을 선고받은 A 군(18)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장기 3년, 단기 2년을 선고했다.

폭행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A 군 어머니 B 씨와 검사의 항소는 기각됐다.

A 군은 지난 2024년 10월 13일 오후 5시 40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주택 인근에서 이웃 C 씨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 씨는 같은 날 C 씨의 어깨를 밀친 혐의다.

머리뼈가 골절된 C 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나흘 뒤 사망했다.

A 군은 C 씨가 어머니와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주먹을 휘둘렀다.

해당 사건은 중학생에 불과했던 A 군이 오랜 이웃 사이었던 70대 마을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유족들의 호소에 '무안 노인 상해치사 사건'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머니와 C 씨 사이의 말다툼이 잦아들었음에도 갑자기 안면부를 2차례 가격했다. 이는 적극적 공격행위에 해당한다"며 "피고인은 자신의 공격 행위로 바닥에 쓰러져 기절한 피해자를 보고도 어떠한 구호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어머니의 말다툼을 보고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한다"며 원심보다 징역 1년이 늘어난 형량을 선고했다.

https://naver.me/xdMjYQXN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98 05.25 21,497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19:12 2,2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4,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94,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7,5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6,3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9,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414 유머 같이 기념사진 찍는 친정의 개가 귀여움 21:19 13
3079413 유머 [MLB] (되게 숭함 주의) 숭한 퍼포먼스로 사과를 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들 근황.gif 21:17 343
3079412 이슈 아무리 봐도 애드립인 게 안 믿기는 자연스러운 허남준 제스처 ㅋㅋㅋㅋㅋㅋㅋㅋ 4 21:17 444
3079411 이슈 주제 모르고 선 넘는 인간들에게 칸영화제 호프 인종차별 기자에게 2 21:16 509
3079410 유머 이미 19세기에 젤리슈즈를 신어본 늙크크들만이 2026년에 젤리슈즈를 사지않는다 영크크들은 그 고통을 모르긔 15 21:15 860
3079409 유머 중국 틱톡커가 밭에서 사과파는 라이브 방송하고있었는데 6 21:14 1,121
3079408 이슈 현재 리센느 노래들 들어보고 있는 것 같은 대중들...jpg 15 21:14 708
3079407 이슈 반응 개터진 알유넥 최지현 데뷔 티저.jpgif 21:14 263
3079406 이슈 국내 수학여행 기념품으로 거의 이거 사옴 14 21:12 1,825
3079405 유머 구교환만큼 다리 오므릴거 아니면 지하철 옆자리에 남자 앉지마라 7 21:12 1,471
3079404 유머 지치고 병든 21:12 142
3079403 정치 스타벅스~ 스타벅스~ 신나는 노래~ 멸콩멸콩~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보자~ 1 21:11 370
3079402 유머 순간적으로 죽음까지 각오하는 모성애 2 21:11 1,039
3079401 이슈 김풍과 손종원 사이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남노(aka 반려때지) 11 21:11 847
3079400 이슈 [KBO] kt 최원준 잠실 멀티홈런 7 21:10 452
3079399 유머 목사 아들이 축제에서 매출왕이 된 이유 9 21:09 1,793
3079398 이슈 세자매가 연예계에 뛰어듦...jpg 1 21:09 1,318
3079397 이슈 실시간 샤넬 애프터파티 제니 공연 5 21:09 1,942
3079396 유머 광고주가 진자 허락한 게 맞나 싶은 광고 7 21:08 1,122
3079395 이슈 현재 멜론 1,2,3위 이용자수 추이......jpg 13 21:08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