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머니와 말다툼하는 70대 이웃 폭행 숨지게 한 중학생 실형
2,989 20
2026.05.26 17:08
2,989 20

1심 장기 2년·단기 1년→검찰 항소, 장기 3년·단기 2년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던 70대 마을 주민을 주먹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청소년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황진희)는 26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장기 2년, 단기 1년을 선고받은 A 군(18)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장기 3년, 단기 2년을 선고했다.

폭행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A 군 어머니 B 씨와 검사의 항소는 기각됐다.

A 군은 지난 2024년 10월 13일 오후 5시 40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주택 인근에서 이웃 C 씨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 씨는 같은 날 C 씨의 어깨를 밀친 혐의다.

머리뼈가 골절된 C 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나흘 뒤 사망했다.

A 군은 C 씨가 어머니와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주먹을 휘둘렀다.

해당 사건은 중학생에 불과했던 A 군이 오랜 이웃 사이었던 70대 마을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유족들의 호소에 '무안 노인 상해치사 사건'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머니와 C 씨 사이의 말다툼이 잦아들었음에도 갑자기 안면부를 2차례 가격했다. 이는 적극적 공격행위에 해당한다"며 "피고인은 자신의 공격 행위로 바닥에 쓰러져 기절한 피해자를 보고도 어떠한 구호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어머니의 말다툼을 보고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한다"며 원심보다 징역 1년이 늘어난 형량을 선고했다.

https://naver.me/xdMjYQXN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95 05.25 20,649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19:12 1,2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4,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94,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7,5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6,3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9,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342 기사/뉴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3명 사망·3명 부상" 20:23 8
3079341 이슈 길거리 시비 대처법 알려주는 격투기 선수 20:23 7
3079340 이슈 제니 샤넬쇼 레전드 기사사진 찍힌 순간 비하인드 20:23 234
3079339 기사/뉴스 [단독] 이창용 전 한국은행 총재 … 17년만에 서울대 복귀 유력 20:21 268
3079338 유머 차쥐뿔에서 이영지가 아일릿 원희에게 해준 말.jpg 5 20:21 366
3079337 이슈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수면 내시경 나이제한.jpg 4 20:20 791
3079336 이슈 [KBO] 만루 찬스를 해결하는 김도영의 3타점 적시타 ㄷㄷㄷ 11 20:20 262
3079335 이슈 서울 아리수, 강릉 수돗물, 에비앙으로 차🍵를 우려본 후기 1 20:20 274
3079334 이슈 [멋진신세계] 이쯤되면 영케이도 출연진이라는 말 나오는 이유.twt 5 20:20 489
3079333 유머 @나도 박지훈처럼 이렇게 맛있게 웃고 싶다 2 20:19 228
3079332 유머 소문에 따르면, HBO 새 드라마 《NVIDIA》에서 성룡이 젠슨 황을 연기할 거래요. 9 20:18 634
3079331 이슈 [KBO] 해설: 아~ 고척스카이돔에 양푼비빔밥이 등장햇습니다 개인적으로 열무김치가 꼭 들어갓으면 하는 바람이 잇습니다 7 20:17 1,147
3079330 이슈 푸바오 나중에 너 가면 내가 사육사 아저씨한테 너 안마 좋아하는 거 꼭 이야기해줄게 5 20:17 460
3079329 유머 어떤 사람들은 열정이 무엇인지 결코 이해하지 못할 거야 20:16 406
3079328 팁/유용/추천 원덬이가 지금 알게 된 갤럭시 잠금화면에 날씨 적용하는 법.jpg 36 20:15 1,574
3079327 이슈 ‘내일 컴백’ 아이딧, ‘FLY!’로 올드스쿨 힙합 방과 후 에너지 담았다 20:15 37
3079326 이슈 포덕 : ㅎㅎ 이제 일반인들이 미니브도 알게되겠지? 3 20:14 547
3079325 유머 기어코 본진 유튜브 채널을 넘어선 아이돌 서브채널 2 20:14 822
3079324 이슈 한혐 그룹으로 보는(앤팀) 일본인들의 정서 1 20:14 464
3079323 이슈 한 외국 선수의 월드컵 엔트리 승선 반응 20:13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