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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성민은 영화 '뱀피르' 출연을 결정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온다.
'뱀피르(vampire)'는 뱀파이어를 잡는 헌터와 신부, 그들과 얽힌 인물들을 다룬 뱀파이어물이다. 이성민은 극중 신부를 맡는다. 첫 오컬트 작품 출연이다.
앞서 장재현 감독은 해외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형 오리지널 뱀파이어물을 작업하고 있다. 러시아 정교회를 배경으로 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며 올 겨울 크랭크인 예정이다.
장재현 감독은 2015년 '검은 사제들'을 시작으로 '사바하' '파묘'까지 한국형 오컬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파묘'는 장르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1191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안겨줬다.
이성민은 지난해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고 '국제시장2' '아덴만'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로 장재현 감독과 펼쳐질 뱀파이어 얘기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