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과급에 사내대출까지… 삼전닉스 ‘셔세권’ 아파트 가격 ‘출렁’
666 0
2026.05.26 08:10
666 0

분당·기흥·수지·영통·동탄 등
경기 남부 집값 가파른 상승세
서울 강동·마포 등 확산 가능성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직원들의 억대 성과급이 예고되면서 관련 지역 집값이 들썩이는 모양새다. 반도체 산업 활황 기대감에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던 이른바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 지역 아파트 단지에선 호가가 오르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런 움직임이 서울 강동·마포 등 일부 한강 벨트 지역까지 옮겨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은 내년 최대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삼성전자 노사는 최근 사내 주택자금 대출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주택자금 조달 여력이 늘었다. 무주택 직원이 주택을 구입할 때 최대 5억원까지 연 1.5% 금리, 10년 상환 조건으로 대출해주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부가 모두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다니면 성과급으로만 10억원 이상, 사내 대출까지 합하면 20억원 가까운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시장에선 실제로 성과급이 지급되면 두 회사와 가깝거나 셔틀버스가 지나는 지역으로 뭉칫돈이 몰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흔히 ‘셔세권’으로 불리는 경기 남부 지역 집값은 반도체 산업 활황 기대감에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성남 분당(5.71%), 용인 기흥(5.01%)·수지(7.97%), 수원 영통(4.43%), 화성 동탄(3.97%) 등은 지난 18일까지 누적 상승률이 4%를 넘겼다.

 

이런 흐름에 두 회사의 성과급이 땔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이 회복되고 주거 배후 수요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관련 지역 아파트 단지들에서 호가가 오르고 있다”며 “최근 삼성전자 노사 합의가 끝난 뒤 호가가 1억원 이상씩 오른 단지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여파가 경기 남부권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두 회사와 비교적 가까운 강동구나 마포·성동구 같은 한강 벨트 전용 59㎡로도 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다만 대출 규제로 서울 동남권이나 한강 벨트로 유입되는 수요는 일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0973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80 05.25 15,0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2,1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9,3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5,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2,2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7,3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8,1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776 유머 팬싸 청바지게 티 입고 하면 안되는거야? 12:27 31
3078775 기사/뉴스 트럼프, 고농축 우라늄 이란 내 폐기도 수용 가능 시사…돌파구 마련될까 12:23 63
3078774 기사/뉴스 [단독] ‘예능계 블루칩’ 이기택, 차기작은 수양대군..‘수성궁 밀회록’ 출연 2 12:23 438
3078773 이슈 지금봐도 특이한 조선 세자빈 35 12:19 1,923
3078772 이슈 [2026 AMAs] 올해의 신인상 수상한 캣츠아이 11 12:18 846
3078771 이슈 현재 한국 근황.jpg 31 12:17 2,880
3078770 기사/뉴스 “칼로 옆구리 찌르는 통증”…여름철 3배 늘어나는 ‘이 병’ 5 12:17 1,831
3078769 이슈 2026 AMAs 방탄소년단 3관왕🏆🏆🏆 20 12:17 642
3078768 유머 태어난 아기가 임신중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과 똑같은 위치에 반점이 있었음 7 12:16 1,722
3078767 기사/뉴스 강기정 시장 "신세계 광주 사업 스벅 논란과 별개…계획대로 추진" 28 12:14 1,088
3078766 이슈 축구계 아시안 패싱 논란에 충격받은 서양인들 7 12:13 1,801
3078765 이슈 정용진이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11 12:13 2,308
3078764 기사/뉴스 삼전닉스 지갑 열린다…동탄·용인 백화점 ‘들썩’ 12:13 432
3078763 이슈 오늘자 여의도에서 열린 샤넬쇼 참석한 셀럽들 (오전 타임) 103 12:10 6,988
3078762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5/26 12시) 7 12:08 341
3078761 기사/뉴스 "19만원→9900원" 24만 개미들 '피눈물'...'상폐 수순' 금양 주주들, 손배 가나 2 12:06 1,482
3078760 기사/뉴스 중국인이 불법 반입하려던 음식물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확인 32 12:04 2,730
3078759 이슈 서강준 <아레나> 몽블랑 향수 화보 6 12:03 603
3078758 유머 대나무에 취한 미니낑 후이바오🩷🐼 24 12:03 1,001
3078757 유머 종합 대학 체육대회하면 줄다리기 우승하는 전공 21 12:02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