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중국車=싸구려' 무시하다간 당한다…현대차 파격 행보

무명의 더쿠 | 05-25 | 조회 수 1472
"중국車 배워라"…품평회 여는 현대차그룹

BYD·샤오미 등 전기차 들여와

 남양硏 트랙서 직접 타보고 평가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구개발(R&D)을 책임지는 남양연구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국 전기차 시승 및 품평 행사를 연다. 경쟁사 차량을 분해해 보는 방식이 아니라 임직원 대상 품평회를 여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중국 전기차의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해 보자는 취지다. ‘중국차=저가’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배울 건 배우겠다’는 전략 변화로 해석된다.


nQovRe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노사는 조만간 중국 차 시승 및 품평 행사를 열기로 하고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시승 차량은 국내에 진출한 비야디(BYD)를 비롯해 샤오펑, 샤오미, 리오토, 베이징자동차·화웨이 합작사인 스텔라토, 테슬라 등 6개 브랜드를 검토 중이다. 저가 전기차(BYD)부터 1억원이 넘는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포함됐다. 이 중 샤오펑, 샤오미, 리오토, 스텔라토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차량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직원들은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 마련된 트랙에서 이들 차량을 운전해 보고 주행 성능, 자율주행 기능, 배터리 효율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배경에는 그룹 내부에서 고조되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전기차 업체가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은 3년 전부터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본토에서 출혈 경쟁이 극에 달하자 수출을 탈출구로 삼았다. 전략은 적중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중동 남미 아시아 곳곳에서 점유율을 1년 새 두 배 넘게 키웠다. 한국에서도 비야디(BYD)가 진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을 만큼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제는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화에 방점을 둔 ‘2.0 전략’으로 진화했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례적으로 국내에서 중국 전기차 시승 및 품평 행사를 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안방까지 밀고 들어온 중국 전기차의 실체를 연구개발(R&D) 직원들이 직접 보고 배우라는 취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083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투병 마친 박미선, 새신부 신지 손잡고 가족 일상 '남의 집'으로 복귀 [종합]
    • 12:18
    • 조회 291
    • 기사/뉴스
    • 31기 상철, 순자 행동 지적 "왜 듣고 있어?"…옥순 "들어오지"
    • 12:16
    • 조회 699
    • 기사/뉴스
    13
    • [멋진신세계] 전생vs현생 남주의 비를 대하는 자세
    • 12:12
    • 조회 732
    • 이슈
    10
    • 한소희, 버블 온다…글로벌 팬들과 더 가까이 [공식]
    • 12:11
    • 조회 206
    • 기사/뉴스
    4
    • [단독] “담당교수 자리 비우자 후배가 대신 처방”…싸이·세브란스 의사 등 6명 검찰 송치
    • 12:11
    • 조회 754
    • 기사/뉴스
    4
    • “선거철이니 그냥 참으세요”…횡단보도에 떡하니 서있는 선거 유세차량에 분통
    • 12:11
    • 조회 629
    • 기사/뉴스
    7
    •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INCHEON 오프라인 공연 상세 안내
    • 12:08
    • 조회 670
    • 정보
    10
    • 에버랜드와 아이브의 만남 7/1일에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
    • 12:04
    • 조회 823
    • 이슈
    11
    • 씨야 '사랑의 인사' 멜론 일간 추이...jpg
    • 12:04
    • 조회 556
    • 정보
    5
    • 데뷔첫곡 정규+라이브까지 싹 조지는 자신감
    • 12:04
    • 조회 647
    • 이슈
    3
    • 유튜버 샤머호 고양이 관리 소홀 세월호에 비교 논란
    • 12:04
    • 조회 2317
    • 이슈
    24
    • 최근 〈약한영웅 Class 3〉 캐스팅 담당자를 사칭하여 접근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 12:04
    • 조회 821
    • 이슈
    6
    • '45세' 허경환, 결혼 위해 다 포기했다…"이상형 조건 20개→4개로 줄여" ('말자쇼')
    • 12:00
    • 조회 2461
    • 기사/뉴스
    31
    • 전세계 pc게임 유통 90%를 장악중인 흔한 중견 기업 60대 사장님 이야기 - 은둔형 독재자 게이브 뉴웰
    • 11:59
    • 조회 684
    • 정보
    • 브랜드 모자 씌워서 보냈는데 선생님이 파손시킴...
    • 11:57
    • 조회 16110
    • 이슈
    271
    • 배우 허이재가 은퇴하게 된 계기🤮
    • 11:57
    • 조회 4828
    • 이슈
    41
    • 아이오아이 (아오아) 콘서트 온 배윤정 쌤이 일어나기전 한 말은?
    • 11:57
    • 조회 659
    • 이슈
    1
    • 아일릿 원희, 버킷리스트 이룬다‥야외 음주부터 알바까지(원희는 스무살)
    • 11:55
    • 조회 448
    • 기사/뉴스
    2
    •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2차 예고편
    • 11:55
    • 조회 64
    • 이슈
    • 윤정쌤 인스타그램 스토리 근황.....jpg
    • 11:54
    • 조회 2536
    • 유머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