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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감사의정원 개장 후 광화문광장 방문객 2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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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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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23일 134만명, 전년 동기 71만명

 
[서울=뉴시스] 감사의 빛 23.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감사의 빛 23.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 12일 감사의 정원 개장 후 광화문광장 방문객 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약 열흘간 광화문광장 방문객은 134만73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만750명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12일 개장한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은 공간이다.

감사의 정원은 한국을 포함한 23개 6·25 참전국에 대한 감사를 형상화한 6.25m 지상 조형물 '감사의 빛 23'과 지하 공간 '프리덤 홀'로 구성됐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자국 국기가 붙은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조형물에 부착된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참전 역사를 접하고 있다.



콜롬비아 방송사 '레드마스(Red+ Noticias)'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감사의 정원을 "한국과 콜롬비아의 우호 관계를 상징"이라며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국제 연대의 의미를 담은 장소"라고 소개했다.

루마니아 온라인 종합 뉴스 플랫폼 '아르키데(Archyde)'는 13일(현지시간) "감사의 정원은 한국의 존재가 국제 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공 사례라는 점을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녁 시간 하늘을 향해 빛을 쏘아 올리는 감사의 빛 23을 보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었다고 시는 소개했다. 시는 당초 30분 간격으로 10분씩 운영하던 감사의 빛 23 점등 시간을 당분간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연속 점등하는 형태로 확대 운영한다.

지하 프리덤 홀 또한 휴관 없이 월~목요일은 기존 오후 8시에서 10시, 금~일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24_000364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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