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 국힘 김민전, 부산서 10대에 부적절 발언
1,292 12
2026.05.25 18:40
1,292 12

박민식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길거리 유세에 나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10대 초반 여학생들에게 “여기 잘생긴 오빠가 많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달 초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오빠’ 발언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민전티브이(TV)’에서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박 후보와 함께 선거 유세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영상을 보면 김 의원과 박 후보는 길거리를 걸어가는 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인사했다. 이때 1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학생 8명가량이 김 의원과 박 후보 유세 현장을 지나가려 했다.

 

박 후보는 여학생들을 발견하곤 두 손으로 기호 2번을 뜻하는 ‘브이자’를 만들어 흔들었고 김 의원도 여학생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라고 말을 건넸다.

 

여학생들이 지나가길 주저하자 누군가 반말로 “지나가”라고 했고, 여학생들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휴대전화로 얼굴을 가리며 빠른 걸음으로 김 의원과 박 후보를 지나갔다.

 

앞서 민주당은 ‘오빠’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지난 3일 정 대표는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하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중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했고, 하 후보도 “오빠”라고 반응했다. 논란이 커지자 정 대표는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하다”고 사과했고 하 후보 역시 아이와 부모에게 사과했다.

 

당시 국민의힘은 두 사람의 태도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잇달아 내놨다. 박 후보는 “이게 민생을 살피러 온 정치인의 입에서 나올 소리이냐”고 비판했고 김 의원 역시 “나이 60줄의 당대표가 초등 여학생에게 오빠 드립치나”라고 비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하 후보를 향해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오빠라 부르라고 한 하씨! 아직 집에 안 갔는교?”라고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806597?ntype=RANKING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NEW 멀멀 2중 잠금🔒 ‘듀오 픽싱 틴트’ 체험단 모집 (50인) 400 08.17 23,69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04,7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37,1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39,5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08,2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79,0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8,9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2,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1,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2,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8,2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243 기사/뉴스 "배정남, 마르코에 폭행 당해 조폭 데려와" 황현민 주장 속 9년만 난투극 재소환 9 03:14 1,007
3134242 유머 결국 전설의 예능처럼 물에 빠지는 프로미스나인 03:10 254
3134241 유머 자기 직업 한마디로 표현하기.blind 19 03:07 920
3134240 유머 난 유명한 땡초러버인데 중딩때 엄마가 독감 걸려서 내가 콩나물국을 끓여줌 근데 감기엔 얼큰한게 좋으니까 땡초 10개 넣고 끓여서 5 03:06 913
3134239 이슈 ✈️해외여행이 가장 실감나는 순간은?✈️ 16 02:57 586
3134238 유머 LA에 가서도 한결같은 리센느 원이 2 02:57 494
3134237 이슈 야르덤블링 개인기 선보이는 앵무삐.x 1 02:55 190
3134236 유머 스펀지 레전드 4 02:53 581
3134235 정보 당근에서 척추 뽑히는 거 보실래요? 9 02:51 1,228
3134234 이슈 만 6세 조카님께서 축의금을 내셨다.jpg 1 02:51 720
3134233 이슈 코끼리 아저씨 귀찮게 하다가 발로 차이는 벌꿀오소리 6 02:47 415
3134232 유머 여드름 짜는 영상 좋아하면 좋아할 만한 영상 6 02:43 987
3134231 이슈 시대를 4만년정도 잘못타고난 재능 9 02:43 1,381
3134230 이슈 대나무 자리를 세척하고 싶었던 어느 네티즌의 찐광기 10 02:40 1,496
3134229 유머 기름에 지진것뿐인데 너무 맛있는 감자전 10 02:37 1,373
3134228 이슈 야구판에 정설처럼 내려오는 괴담 27 02:35 1,784
3134227 이슈 단체급식 비빔만두 만두탕수 26 02:32 1,512
3134226 유머 해물이 들어가야 시원한 칼국수 11 02:28 1,326
3134225 유머 달달한 양념에 버물버물비벼주는 시장 닭강정 9 02:23 1,422
3134224 유머 세계 최초로 오렌지병으로 죽은 김두한.jpg 29 02:20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