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 선크림 있으면 버리세요’…효과없고 안전문제 있는 美 시판 제품 80%
6,310 11
2026.05.25 18:00
6,310 11
zheuSo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제품의 80%가량은 효과가 없는 데다가 안전성 문제까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CNN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환경워킹그룹(EWG)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2784개의 제품 중 안전성과 효과가 인정된 것은 550개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EWG는 이날 2026년 자외선 차단제 가이드를 발표했는데, 이 550개 제품 중 497개는 주로 미네랄 성분으로 제조된 것들이다. 미네랄 기반으로 제조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진피층에 흡수되지 않아 피부 자극이나 독성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하도록 승인한 미네랄은 산화아연과 이산화타이타늄 등 두 가지 종류가 있다.


EWG는 이어 화학 물질로 제조된 자외선 차단제는 53개의 제품만 추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학물질 기반 제품은 피부로 들어간 차단제가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방출하는 화학반응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앞서 FDA는 지난 2019년 자외선 차단제에 흔히 사용되는 6개 화학물질은 단 하루만 사용해도 위험한 수준으로 인체 혈액에 흡수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호모살레이트와 옥시벤존의 경우 차단제를 바른 뒤 혈액에서 2주 이상 안전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 호모살레이트와 옥시벤존은 생식이나 면역계에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여러 나라에서 규제받는 화학물질이다.


FDA는 2019년 당시 자외선 차단제 제조업체들에 호모살레이트와 옥시벤존 등 12개 화학물질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도록 했지만, 아직 연구결과는 발표되지 않았고 이들 화학물질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유현진 기자(cworange@munhwa.com)

https://naver.me/F93h0MSB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34 00:05 12,8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6,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9,8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6,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340 이슈 클릭하는 순간 눈물 나온다는 2009년 VMA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 무대 (ft.자넷 잭슨) 20:26 69
3078339 이슈 아니 이때 존나명언이 쏟아져나왓네 20:26 168
3078338 이슈 백사자 루나 3개월 됐을때 3 20:25 243
3078337 유머 필모에 추가해야 한다는 배우들 짤 5 20:25 405
3078336 이슈 천연위고비 싹을 자르려고 부모를 잡아먹엇구나 20:24 471
3078335 유머 한국 드라마에서 역대급 공감 안된다는 장면 8 20:24 767
3078334 이슈 재재님이 쉽살재빙 드립쳤는데, 박은빈 : 쉽게 살고 싶은데요 1 20:23 402
3078333 유머 비문학때문에 만능이 되어버린 국어강사 1 20:22 586
3078332 이슈 대만입국신고서 작성하는데 갑자기 카드번호입력하는창나와서 홀린듯치고잇엇음 20:22 464
3078331 이슈 키스의 아버지 박서준 1 20:22 456
3078330 이슈 콘서트나 팬싸때 찍은영상 절대 다시 안보는데 왜 지우지도못하겟지 ㅅㅂ 6 20:22 527
3078329 이슈 배우분들의 조합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2 20:21 438
3078328 이슈 여름에 9번으로자면 시원함 1 20:20 673
3078327 이슈 원더풀스) 석호란이 은채니인 척하고 이운정한테 사심 채우는 거 20:20 209
3078326 이슈 박찬욱 감독 문화예술공로훈장 수여, 프랑스 문화부 장관의 연설 전문 2 20:19 311
3078325 이슈 원더풀스 최대훈 야랄모음집 만들어봄 20:19 268
3078324 이슈 유호 킥보드 운전 실력이 수준급임 20:18 279
3078323 이슈 이상기후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사진 6 20:17 1,583
3078322 기사/뉴스 [속보] “여학생은 급하면 성매매라도 할 수 있지” 대학교수 성희롱 의혹 일파만파 16 20:17 1,176
3078321 이슈 이도현 왤케 여자한테 첫눈에 반해서 안녕하세요 쓸개입니다 간입니다 하는 역할을 잘하는지 8 20:1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