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 데이' 마케팅과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고발했던 시민단체가 이번에는 스타벅스 불매 운동 강요 혐의로 이재명 대통령을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이 대통령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5명을 직권남용, 강요, 협박, 업무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5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이 대통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묻기보다는 직권을 남용해, 앞장서서 행정부 등에 불매 운동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과도한 탄압은 전국 스타벅스 근로자에게 고통을 주고 또 다른 사회 혼란을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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