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I와 사랑에 빠지지 마라" 중국, 세계 최초 'AI 감정 교류' 규제
1,570 5
2026.05.25 13:47
1,570 5
https://naver.me/5fd5WpnD


중국이 생성형 AI와 감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에 대한 규제에 나섰다. 생성형 AI와 감정을 교류하는 것에 대한 우려는 전 세계적으로 있었으나 규제하는 것은 중국이 처음이다.

24일 IT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7월15일부터 '인공지능 의인화 상호작용 서비스 관리 잠정방법'을 공식적으로 시행한다. 규정은 AI 의인화 상호작용 서비스를 정의하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지켜야 할 의무를 정하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인공지능 의인화 상호작용 서비스'는 실제 인간의 성격, 사고방식, 대화 스타일을 모방해 이용자와 지속해서 감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서비스다. 여기에는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 등을 통해 제공되는 정서적 돌봄·동반·지지와 같은 서비스가 포함된다. 다만 지속적인 감정적 상호작용을 수반하지 않는 지능형 고객 응대, 지식형 질의응답, 업무 보조 등은 제외된다.


~~~


중국이 이런 규제를 시행한 것은 자국 내 정서 교류가 일어나는 여성향 게임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다. 2024년 중국 내 여성향 게임 시장 규모는 80억위안을 넘기며 전년 대비 124.1% 증가했다. 기존 단편적인 연애 판타지 구조를 벗어나 현대 직장생활, 도시 경영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해 몰입도와 감정적 공감대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LLM(대규모언어모델), 에이전트 AI 등을 도입해 현실감을 높이고 있다.


중국의 이런 규제에 국내 게임 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최근 게임 내 NPC(Non-Player Character)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이용자와 감정적으로 소통하는 기술이 발전하는 상황에서 중국 진출에 걸림돌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국내 AI 기본법에서 고영향 AI를 규제하고 있으나 적용 대상과 의무 범위가 아직 모호해 대다수 기업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218 05.25 26,648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완료] 05.26 12,4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6,3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2,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9,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15,5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0,7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868 기사/뉴스 이희준 "'서지혜 신경 쓴다', '멜로'로 착각"..'허수아비' 비화 공개 10:00 46
3079867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한국 활동가 구금·학대 안 했다" 10:00 35
3079866 기사/뉴스 알레르망, 본업보다 ‘삼전닉스’ 투자 대박 2 09:59 124
3079865 이슈 임지연♥허남준 '멋진 신세계', 국내 넘어…57개국 TOP10 1 09:59 46
3079864 기사/뉴스 경찰, 청주 노래방 살해범 60세 백승태 신상정보공개 09:58 180
3079863 이슈 하이브 새 걸그룹 멤버 박서연.gif 2 09:57 680
3079862 이슈 당신의 고양이 파이터를 고르시오 3 09:56 111
3079861 기사/뉴스 [단독] "의사라 믿고 빌려줬는데…" 9억 재산 숨기고 회생 신청해 '빚 탕감' 09:56 314
3079860 기사/뉴스 수익률 185%…李대통령 '국장 베팅' 1억5000만원 찍었다 21 09:54 777
3079859 기사/뉴스 '허수아비' 박해수 "강태주, 만난다면 꼭 안아주고 싶어"[인터뷰] 09:53 146
3079858 유머 10개월 아기를 화나게 하는 것 11 09:51 980
3079857 이슈 일베 논란 H홈쇼핑과 전라남도 공식 블로그글 비교 14 09:51 1,188
3079856 기사/뉴스 '허수아비', 박해수가 박해수를 넘었다 "母도 울면서 아내에 전화"[인터뷰] 1 09:51 346
3079855 기사/뉴스 "캘리포니아서 홈런 노린다" 하이트진로, '진로'로 LA다저스와 협업 09:50 99
3079854 이슈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인스타그램 5 09:49 456
3079853 이슈 써브웨이 NEW 샐러드 컬렉션 Coming Soon. 1 09:49 750
3079852 유머 아니 하이닉스 시발 탈모치료제라도 개발함??????? 11 09:48 2,461
3079851 기사/뉴스 [아경의 창]'국가상징 공연장'이라는 위험한 착각 3 09:48 281
3079850 기사/뉴스 “삼전닉스 줄줄이 20억대 아파트 계약”…집값 흔드는 ‘실리콘칼라’ 8 09:47 899
3079849 기사/뉴스 김수현 측, 김세의 구속에 “마침내 진실 증명…수사기관 노력에 감사” 09:47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