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대학교수, 성희롱 발언 논란
57,544 402
2026.05.25 09:29
57,544 402

학교측 법인에 중징계 요청...징계위 열렸지만 결정안나 비대면 강의 계속
 

대전의 한 사립대 교수가 강의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 폭언을 했다고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전 한 사립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A 교수가 강의 중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A 교수가 이전에도 강의 중 성희롱성 발언, 폭언 등을 했다는 학생들의 주장이 잇따르자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해당 교수의 발언에 대한 피해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설문조사에서는 "여학생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여학생들 급하면 성매매라도 할 수 있어", "여자애들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했을 것"이라는 등 A 교수가 강의 도중 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생들이 A+이라면 너네는 C 등급이다", "지방대학 나온 설움도 있는 데다가 싸XX도 없는 놈들", "(건물 앞에서 담배 피우는 학생을 지적하며) 개XX 집단 같아. 주XX를 담뱃불로 지졌으면 좋겠다. 대XX 깨봤으면 좋겠다" 등의 인격권 침해 소지의 발언을 비롯한 폭언이 자주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밖에도 "윤 대통령이 자기 처가 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돌렸다는 거 아냐"라며 이른바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을 거론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동물에 비유하고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수업과 관련 없는 정치적인 발언도 다수 했다는 게 학생들의 증언입니다.

 

학생들은 설문조사 내용과 일부 녹음본 등을 정리해 지난해 12월 학교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한 재학생은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 징계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주지도 않고 폐쇄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다"며 "해당 교수가 지금까지 어떤 징계도 받지 않고 여전히 학교에서 수업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원윤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학교법인에 중징계를 요청했고, 징계위원회가 열린 상태입니다.

 

아직 A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A 교수는 이번 1학기에도 비대면으로 강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109980

댓글 4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58 07.24 29,03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1,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6,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60,1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9,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3,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35583 이슈 폭염을 처음 겪어보는 유럽 다람쥐래 5 14:18 1,015
1735582 이슈 이동욱 티존 너무 깊어서 세수할때 세로로 어푸어푸 하면 눈쪽 다 안지워진다는거 너무 충격임 ㅁㅊ 이런 경험이 가능한거였냐고 7 14:14 1,267
1735581 이슈 무인 발급기를 대신 티켓팅 해주는 직원을 뽑은 인도 3 14:13 898
1735580 이슈 과자봉지 사진도 이제 ai로 만듦 15 14:11 1,963
1735579 이슈 1949년 일본 대학생의 스타일.jpg 5 14:09 1,124
1735578 이슈 인생이 지루한 사람들에게 추천 14:08 583
1735577 이슈 요즘 짹 검색 진짜 이상해진점 10 14:05 1,739
1735576 이슈 인생 살면서 알아둬야할 마법의 문장임 9 14:03 1,816
1735575 이슈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 치이카와 굿즈 팝콘통 3 14:00 880
1735574 이슈 현재 전국 폭염특보 상황 및 폭염중대경보 발령 지역 11 13:59 2,067
1735573 이슈 미국 젠지들이 꾸준히 싫어하는 영화장면 106 13:53 12,398
1735572 이슈 절친 최유정과의 챌린지에 너무 신난 이채연 5 13:53 911
1735571 이슈 영화 <호프> 300만 관객 돌파🎉 68 13:52 1,978
1735570 이슈 스피어돔에서 해리포터를 감상하면 벌어지는 일 23 13:48 1,828
1735569 이슈 춤추는 은영셰프과 옆에서 어리둥절한 남노셰프 ㅋㅋㅋ 13 13:45 2,548
1735568 이슈 방금 태어난 고양이와 강아지를 만나게 하면 어떻게 될까 28 13:42 3,330
1735567 이슈 [살림남 선공개] 각종 루머의 중심! 새로운 살림남 부부의 정체는? 13:42 703
1735566 이슈 하늘에서 누가 뿌렸나 싶은 국민템들.jpg 40 13:40 6,246
1735565 이슈 모태솔로 시즌2 막방 게스트 추천받는 규민.jpg 1 13:37 1,522
1735564 이슈 <모솔연애2> 시즌 1 정목과 연애남매 용우 합쳐놓은 것 같다는 출연자.jpg 39 13:30 2,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