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대학교수, 성희롱 발언 논란
29,091 268
2026.05.25 09:29
29,091 268

학교측 법인에 중징계 요청...징계위 열렸지만 결정안나 비대면 강의 계속
 

대전의 한 사립대 교수가 강의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 폭언을 했다고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전 한 사립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A 교수가 강의 중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A 교수가 이전에도 강의 중 성희롱성 발언, 폭언 등을 했다는 학생들의 주장이 잇따르자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해당 교수의 발언에 대한 피해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설문조사에서는 "여학생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여학생들 급하면 성매매라도 할 수 있어", "여자애들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했을 것"이라는 등 A 교수가 강의 도중 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생들이 A+이라면 너네는 C 등급이다", "지방대학 나온 설움도 있는 데다가 싸XX도 없는 놈들", "(건물 앞에서 담배 피우는 학생을 지적하며) 개XX 집단 같아. 주XX를 담뱃불로 지졌으면 좋겠다. 대XX 깨봤으면 좋겠다" 등의 인격권 침해 소지의 발언을 비롯한 폭언이 자주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밖에도 "윤 대통령이 자기 처가 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돌렸다는 거 아냐"라며 이른바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을 거론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동물에 비유하고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수업과 관련 없는 정치적인 발언도 다수 했다는 게 학생들의 증언입니다.

 

학생들은 설문조사 내용과 일부 녹음본 등을 정리해 지난해 12월 학교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한 재학생은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 징계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주지도 않고 폐쇄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다"며 "해당 교수가 지금까지 어떤 징계도 받지 않고 여전히 학교에서 수업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원윤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학교법인에 중징계를 요청했고, 징계위원회가 열린 상태입니다.

 

아직 A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A 교수는 이번 1학기에도 비대면으로 강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109980

댓글 2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10 00:05 6,9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5,5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6,6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4,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6,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073 유머 미국도 따라하기 시작한 과자 과대포장 1 11:54 282
3078072 기사/뉴스 헬기 추락한 옆에서 셀카 찍은 인도 사단장 10 11:50 924
3078071 이슈 식탐도 지능이라는 주우재.jpg 44 11:48 2,370
3078070 이슈 동생이 비발디 음악이 강아지 흥분을 가라앉혀준다고 해서 틀어줬는데 5 11:47 972
3078069 이슈 보아 독립레이블 설립 이후 첫 신곡 “Ain't no hard feelings” 일본 라디오 선공개 2 11:47 201
3078068 이슈 '취사병' 박지훈, 첫 휴가 母 서정연 만났다⋯진구에 특급 요리 과외 (취사병 전설이되다) 2 11:46 429
3078067 이슈 가정법원 판사가 밝힌 실제 이혼 사례 5 11:45 1,754
3078066 팁/유용/추천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간 궁중김치 석류김치 6 11:44 1,098
3078065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 붉게 물들인 ‘아리랑’ 2 11:43 352
3078064 유머 딸 낳은 중전 아들낳은 후궁 6 11:42 1,625
3078063 이슈 7시 기상 22시 일정 마무리 효자 셋로그 2 11:42 1,272
3078062 이슈 "팀장님은 결재나 하세요"...근무 중 로스쿨 공부한 경찰관의 최후 9 11:42 1,131
3078061 이슈 다친 사람 없어 다행이었다 2 11:41 555
3078060 이슈 거북이 비행기 ㄴㅇㄱ 근황...jpg 10 11:40 1,933
3078059 기사/뉴스 스벅 카드 60% 사용해야 환불?… 공정위, 상품권 표준약관 개정 검토 18 11:36 1,015
3078058 팁/유용/추천 새로 나왔다는 게토레이 런 후기 모음 5 11:33 2,138
3078057 이슈 지붕 올리는 청라돔 근황 33 11:32 3,491
3078056 이슈 소대장하면서 용사 부모님한테 야차 신청 받은 썰 21 11:31 1,700
3078055 정보 KBO) 최근 10경기 팀 성적 25 11:31 1,318
3078054 유머 김광진이 칭찬한 독보적인 후배가수 목소리..jpg 1 11:31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