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경은 최근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를 통해 자신의 노래가 다시 알려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버스킹 공연 당시 경험한 일화를 소개하며 “엄마는 내 노래인 줄 아는데 딸은 조이 노래, 아이유 노래, 장범준 노래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제 노래인데요?’라고 하니까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박혜경의 곡들은 아이유, 조이, 츄 등 여러 후배 가수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이유가 다시 부른 ‘빨간 운동화’는 저작권료 수익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혜경은 현재 해당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쓴 노래들이 전 세계로 인기를 끌지 않았냐. 근데 제가 힘들 때 저작권료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가 ‘안녕’이라는 노래를 리메이크했는데 전 세계 26개국에서 1위를 했다더라”며 “이미 제 노래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또 “아이유는 180배 올랐다고 기사가 났더라. 그 회사 1등이라더라”며 “그 회사에 아주 수년 전에 제가 팔았다. 저는 힘들 때 팔았기 때문에 그런 사건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저작권을 매각한 것에 대한 현재 심경도 담담하게 전했다. 그는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니까, 거짓말이 아니라 아깝다는 생각은 조금도 안 든다”며 “그냥 운명이구나 싶다”고 말했다. 최근 박혜경은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85418
https://youtu.be/Flu8jHjwBx0?si=7LJqz-zB2tRtT6R8
https://youtu.be/CY9NrL3Szvg?si=eCizfBSBsPbPrs5t
https://youtu.be/lNvBbh5jDcA?si=xy1vbPwmgPcji-DQ
https://youtu.be/9oAbuzbpQg4?si=sBVkd9hnYSb9qiMv